무척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당분간 근무가 없다고 파트타이머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것도 고통이고 직원들과 조율하는 부분도 힘들었네요.
지난 3일간 대구의료원 경북대병원 남구청에 각각 빵 300개씩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걱정 되서요.
기분 좋은 건 제가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덩달아 기부하시겠단 분들이 계시네요:)
이 여파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감내해봐야죠.
힘내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