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갈들이 외면하는 성매매 현실

취업난인 현실에서 참 씁쓸하다

사대가 편하게 돈 번다고...?

방학 있는거 빼면 안 편함
소명의식으로 버티면서 해야지

뭔ㅋㅋㅋ 사대나오면 취직안되요~임용고시 거의 안된다보고, 사립학교가기도 힘든상황이여ㅋㅋ 요즘 시골선생도 기본으로 고대사대급이더만ㅋㅋ

사범대 갈 실력자들이면 임용고시 다 붙는거 아니였냐?

그리고 일반회사원에 비해 월급대비 노동시간 더 많아요.

전체 수능수험생 중 잘하는 사람들이 사대가긴하는데 그사람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는건데, 의사국가고시와 달리 일정 점수만 넘기면 합격이 아니라 그냥 일정인원 선발하는 형식이라 상대평가임. 근데 선발인원이 졸업생보다 많이 적고 졸업생들은 매년 쌓여져 나가서 임용고시 합격이 진짜힘듬. 3~4년 고시준비는 기본이라고함. 그래서 사립학교에 지원하자니 이미 명문사범대 출신이 차고 넘쳐서 상대적으로 이름없는 사범대출신은 붙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도저도 안되니까 결국 학원가로 나가던가 다른 분야 준비하는게 현실임 ㅠㅠ

걍 편함. 돈도 많이범. 가족 중에 교사잇어서 잘암

나도 가족중에 교사 계신데 ㅋㅋ 편하다고?

사립학교 교사이신가? 편한건 둘째치고 돈을 많이 벌다니.

사대도 학교마다 다르지. 오히려 대학 갈정도묜 9급은 다 붙는거 아니냐는게 더 나을 수도

들어갈 자리는 없는데 사람은 매년 마다 늘어나지.
저출산에 학생은 줄어들고 학교가 늘어나질 않으니 자리가 더 안나와.
하지만 일단 되면 안정적인 수입원이라는건 확실하니 모두들 목숨을 거는게야.

거기도 회계사처럼 위에 짜르는거였어? ㅅㅂ ㅠ,.ㅠ

뭐여 나 말을 되게 이상하게 써놨었네..

함정수사가 기회제공형이랑 범의유발형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선 범의유발형만을 함정수사로 보기 때문에
수사방법에 대한 위법성은 없음

ㅇㅇ 이게 트루. 게다가 꼭 섹X가 아니라 대딸방 혹은 키스방은 괜찮다라는 마음가짐도 있고..

나도 이런 세계에 대해 잘 모르다가 20대 초반에 노래방 알바를 했는데 여기 사장이 단란주점도 운영하고 뭐 그런?
웨이터 빵꾸나면 내가 가서 땜빵도 하고 했었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된건데
여기에 나오는 애들이 정말 후자인 경우들도 많아졌지
특히 도우미 같은 경우는 몸 팔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술 따라주고 잘 놀아주고
누가 터치하면 '에이 조까튼넘' 속으로 하면서 가슴 내주고 뭐 하고 하면 돈이 우습게 굴러 들어오니까
그 맛에 빠져서 아예 학업이고 다 때쳐리고 젊은 애들 나와서 일 많이 함
한달에 돈 몇백 우습게 버는데
거기에 이제 성매매로까지 진출하면 돈 몇천은 정말 우습게 번다
와꾸 좀만 나오고 자존심 버리고 영업 뛰는것만 좀 알게되면 지명도 생기고
엄청나게 벌어대는데 다른게 눈에 들어올리가 없지
그리고 그런 애들이 자연스레 사치스러운 생활로 넘어가게 되는거고
보통 애들의 테크트리가
처음엔 버스타고 출퇴근 하면서 일하면서 돈 모으다가
몸 좀 피곤해지고 돈도 잘 벌리고 하니까 버스가 택시로 바뀌고
그 이후에도 돈이 잘 벌리니까 이제 간단한거부터 사기 시작
그러다가 큰 걸 지를때의 생각은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거 사려면 몇달 저금하고 뭘 하고 ㅇㅋ' 하고 계획을 세우고 사는데
걔네들의 생각은
'이거 사려면 몇일만 일하면 되네?' or '일단 사고 몇일만 이거 메꾸네' 이런 패턴으로 바뀌게 되니
사치가 몸에 베기 시작하지

ㅇㅇ 맞음. 시작은 저렇게 한다 해도. 몇백씩 버는거에 익숙해진애들이 다시 일반인들의 삶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음. 누구 말처럼 사회구조의 문제일수도 있음.

내가 이부분은 정확하게 아는게
내가 노래방 알바하기전에 군대 전역하고 멋도 모르고 알바하러 갔던곳이 불법게임장이었음
불법인지 몰랐었지 나 군대 있을때 바다이야기 터졌으니까
주변에 물어보고 했더니 불법 아니다, 수입 쏠쏠하다더라 해서 ㅇㅋ 하고 갔었는데
그때 당시 일당으로 돈 버는데 친구들이 주변 호프집 같은곳에서 겁나게 일해서 한달 월급이 80만원선인데
나는 그때 당시 일당 + 팁으로 버는게 250+@ 였으니까
나도 결국 돈 맛 들려서
친구들 모이면 술값, 노래방(도우미 말고), PC방 다 내가 내고 집에 돌아갈때 차비까지 쥐어주고
그러다가 3~40만원짜리 뭘 사는데
'일주일만 벌면되지' 이런 생각 가지고
단속 당해서 그 이후에 때려치고 정상적으로 살자~!!! 불법적인 일은 하지 말자!!! 하고 소개 받은데가 지금 위에 말한 노래방......
ㅡ,.ㅡ 난 도우미도 몰랐었는데 뭐 그때 보름정도가 정말 힘들었음
돈 쉽게 쉽게 벌다가
노래방 야간 알바로 하루 13~14시간씩 일하고 휴무도 한달에 한번인데.....월급은 꼴랑 90만원정도...
진짜 내가 이 짓 왜 하지? 게임장으로 다시 갈까 하다가 마음잡고 정상적인 생활하고 있는거지 지금은

그렇지도 않어 이제는 거의 없어졌는데 아직도 업소에 잡혀서 사는 애들도 있어
근데 예전처럼 강제로 그런거라기보다 이제는 아가씨들이 그 함정으로 들어가는거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월급을 선불로 주는 개념이 생겨서 돈 땡겨 받고 일하는 애들도 있는데
알다시피 이런곳 다니는 아가씨들이 정상인 애들이 거의 없어서 업소에선 돈 띠일 일도 많고 그런 경우도 많아 꽤

본문에 자기는 평범한 학생이고 돈이 급한 건 아닌데 큰 돈에 눈이 멀었었다고 써 있네요 글 좀 잘 읽으세요.

그놈의 상황타령은... 생활환경 여의치않으면 살인도 해도 된다고 하게 생겼네; 아니면 몸파는정도로 살인이랑 비교하지 말라고 할건가

아 쪽팔령..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저런 애들이 남자들 성매매한다고 지롤하겠냐???

일반화 ㄴㄴ

검찰가서 바꿔달라하면 바꿔줌

성매매가 무슨 강력범죄도 아니고... 그런식이면 전과있는 사람들 전부 공개해야됨
낙인 찍을거면 교도소고 벌금이고 뭐하러 있냐 국외추방시키지
공산권 국가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