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으로 사진을 하고 싶으면요..

딱 어떤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보다도 사진으로 밥먹고 살수 있을정도가 된뒤에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할까요.. 너무 허무맹랑하져? ㅎㅎ... 일단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배우는게 일차목표인데 구체적인 방향이 필요할까요?

스튜디오가면 모든 사진을 다 찍는다가 아니라 주력 촬영분야가 나눠져있으니까요

구체적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축구 선수가 되겠어!, 야구 선수가 되겠어! 이런 목표가 있어야 발기술 훈련을 하든, 던지기 훈련을 하든 방향을 잡고 갈수 있죠.
일단 공을 다루는 기술부터 익히고 왠만큼 실력 쌓이면 내가 원하는 구기종목을 선택하겠어~!
라고하는 것과 같은 말을 하신겁니다.
보도사진을 찍겠다든지, 제품사진을 찍겠다든지, 스냅을 주로하겠다든지.. 목표가 정해지면 거기에 맞는 출발점이 보일겁니다.
제가 보기에 포토씨님은 그냥 막연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버더록 하겠습니다!

장래 직업 선택에 관한 문제라면 좀더 진지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잡으세요
막연히 취미로 사진 찍고 주변에서 잘찍네 소리 듣는다고 직업인 되는건 아니니까요
취미의 영역이라면 취미로 두는게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직업은 결국 직업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따끔한말씀 감사합니다!

사진을 배운다는 입장에서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알겠습니다 ㅠ 좀 더 준비해서 한달내로 최대한 빨리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서 "사진 잘찍는다" 소리 듣는건 기본적인 부분이고 친구나 지인의 행사를 무료로든 유료로든 두어번 정도는 찍어보시고 난 뒤에 상업촬영을 생각하시는게 일반적인 수순입니다.^^

그렇군요 너무 성급하게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