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그램이 센서 전체 픽셀의 밝기를 측정해
그 정도에 따른 픽셀분포를 나타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히스토그램을 정확히 볼 수 있게 되면
LCD에서 숫자로 표시해주는 노출계는 굳이 안봐도 되는 거죠??
https://cohabe.com/sisa/135024
히스토그램과 노출계는 비슷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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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준으로 정확하게 볼 수 있으면 히스터그램으로도 노출값을 얻어내겠지만...
히스토그램으로는 스팟측광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뭐 소니는 라이브뷰연동이 되니 그마저도 의미 없긴 하지만요. ㅋㅋ
히스토그램은 촬영하는 이미지의 빛의 명암의 분포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출계는 일정 면적의 노출을 측정할뿐이고요.
자동 노출기능은 일정 면적의 노출을 18% 그레이에 가깝게 조절해주는것.
그리고 히스토그램은 픽셀의 분포를 나타내는것입니다.
히스토그램만 보고 노출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야경은 왼쪽으로 다 치우쳐있는데 이걸 중앙으로 올리면 굉장한 과다노출이 될겁니다.
히스토그램은 오히려 참고만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