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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재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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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있어.
싫시간으로
잃고있는건아닐까요?
는 무슨 ㅋㅋㅋ
이미 잃을 만큼 잃고 빠져나갈만큼 빠져나가고
자라나는 꿈나무도 탈출플렌짜고 있을 상황인데
한국은 싹부터 죽일껄
일본보다 더 심한게 한국인데
이미 한국은 머리좋은애들 다 외국갔음
잃을 과학자는 모두 떠낫고
지금 남은건 과학자 가운 입은 사람뿐임
잃고 있어.
싫시간으로
싫
잃고 말고 전에 애시당초 시작을 안함 ㅡ,.ㅡ
그래서 다들 해외로 나가는게 현실
실시간인뎁쇼
한국은 싹부터 죽일껄
자식 : 중등물리올림피아드 나가고 싶어요. 물리학자가 되고싶어요.
부모 : 아들~ 아들은 나중에 치과의사 되는게 꿈이지? 그지? 그런 대회는 신경끄고 빨리 학원가렴~
요즘 그래도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물리학과 인지도 높아짐
그건 아니야..
그 공부할 정신으로 의사 약사 판사 검사 돼라고 하지.
아니면 평생직장 공무원 돼라고 말하시든가
틀딱들이나 아지매들 지금도 사자 직업에 환장하는거보면 이나라는 미래에도 가망없지.
기업은 짐승만도 못하다.
여기나 저기나 기업문화는 쓰레기여;
잃을 과학자는 모두 떠낫고
지금 남은건 과학자 가운 입은 사람뿐임
떠났고
말하는 싸가지 봐라
그럼 지금 한국에 남아서 이공계에 매진하는사람들은 그냥 가운만 입은사람이냐?
이딴 개소리 할정도면 넌 최소 이공계열 박사학위는 따고 하는거겠지?
진짜 실력있는 애들은 이미 해외나간지 오래지.
미국에서 연구하다가 돌아오는 분도 많은데 뭔 이런 광역 어그로댓글을
한국의 연구환경이 쓰레기이긴하지만 모든 연구자들을 쓰레기로 만들지는 마
이미 진행중
이미 인재 수출중이던데
잃고있는건아닐까요?
는 무슨 ㅋㅋㅋ
이미 잃을 만큼 잃고 빠져나갈만큼 빠져나가고
자라나는 꿈나무도 탈출플렌짜고 있을 상황인데
이미 다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조선이나 여기나
일본보다 더 심한게 한국인데
이미 한국은 머리좋은애들 다 외국갔음
미국이 엄청나게 노벨상을 쓸어담는 이유가 뭐겠음
우리나라는 과학자원석일때부터 이미 다 빠져나가지않냐??
잃을 만큼 잃고 과학꿈나무들도 유학가서 국적바꾸던가 전공바꾸는 와중인데..
울나라가 저기 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ㅋㅋ 기술자들 인력 전부 개취급하는데 뭣하러 울나라 있겠음. 다 외국가지
한국 대기업들도 '아이디어 제안' 제도로 무지 꿀빨고 있는데
그걸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도 1만원 에서 일백만원 까지의 포상제도로 퉁치고 있지
화이트 컬러 새,끼들한테 모든 결정권이 몰려 있으면 쉽게 생길 수 있는 일이지
저 청색 LED가 얼마나 쩌는 물건인줄 아냐? 특허권때문에 스마트폰 또는 OLED 1대 팔릴때마다 일정 금액씩 돈 버는거다. 개인명의로 특허냈으면 이건희급으로 돈 벌 수 있어.
LED랑 OLED랑 다른겁니당...
재능있고 연구에 관심가지는 애한텐 학교 선생님이 해외로 가는걸 강력히 추천하던게 벌써 수년전.
한국은 인재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수출이징
미래의 과학자만이 아니라 재벌 2세 빼곤 다 잃고 있음
과학자는 커녕 기술자도 나가는판인데 무슨 ㅋㅋㅋㅋ
미래의 과학자고 나발이고 기회만 주어지면 대부분 다 나갈거 같은데
작년에 했었던 '해외우수과학자 초빙' 이라 쓰고 '탈출노예 추노계획'이라 읽는 사업공고문 일부임.
요점만 찍어주면
1. 기업부설연구소 할당제랍시고 30% 채워넣으라 함. -> 국가연구소는? 아몰랑.
2. 박사 취득후 5년이상 연구한사람. 기업부설연구소는 관계없이 5년이상 일한사람으로 제한함. -> 자기네들은 제한을 댑따 올려놔서 안 하겠다는 말로 들림
3. 심사는 철저히 자기네들이 함. 기준 공고한적 없음.
4. 기업별로 차등지원한다 함 중소기업 90%, 중견기업 70%인데 기준은 누가정함?
5. 활용기간이 길어야 1년임. 외국에서 5년을 버틴 애들을 1년쓰겠다고 데려온다고? 왜? 아니그전에 오겠나?
그래서 아무도 안온걸로 암.
맨날 앞에서는 돈주기 싫으니까 과학자가 넘쳐난다! 이뿅뿅하면서 한쪽에서는 과학자가 모자란다! 이럼.
아 본문의 저양반도 웃겻던게
일본에서 한참뒤에 뒷북치면서 훈장준걸로 암.
인재를 못알아보고 뻥 걷어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 우리나라사람! 이러는게 참...
아시아는 안 썩으면 맨정신으로 있을수가 없는 국가여!
중국 한국 일본 북한 안 썩은곳이 없어
한국이 국민들이 깨어 있는 정신?
정신 만으로는 국가가 클린 할수 없다는걸 이승 박정 전두 이명 박근이 갈켜 줘서 적페 청산을 안하면 국민이 깨어 있어도 클린 해질래야 클린해 질수 없다는걸
다음 정권의 적페 청산에 달려 있지
오너가 있는 기업, 정경유착이 심한 나라는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음.
나라마다 다름.
미국 - 오너도 있고 정경유착도 심함.
걔네는 대놓고 기업이 정치인에게 돈 줌. 정치인은 대놓고 특정 기업 밀어주는 법 세우고.
이번에 트럼프 되자마자 석유 석탄 회사들 밀어주는 법에 행정 명령에... 일주일에 하나 꼴로 발표하는 중임
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던데 멀...
인재
저런 게 되는 데에는 우리가 가진 위아래 문화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회사가 저런 대우를 할 수가 없었겠죠.
닭이 다 나가라고했잖어
엑박떠서 모르겠는데 LED발명해냈는데 자국내 푸대접땜에 학때고 미국인되고나서 노벨상받은 양반말하는거?
걍 막 가져다 붙여놓고는 잘도 꾸며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만 말해 볼게.
일단 나카무라 슈지는 니치아 화학 개발과 직원이었는데 재직 시절 딱히 잘 팔리는 상품을 만든 적이 없었어. 즉 그렇고 그런 직원 중 한 명이었지. 그런데 어느날 나카무라가 청색LED 소자에 대한 대학 연구 논문을 읽고는 호기심이 동해서 이걸 연구해 보고 싶다고 사장에게 건의했어. 당시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불과했던 니치아 화학에서는 무려 3억엔이라 거금의 연구 개발비를 대주었고 미국에 1년간 유학도 보내줬어. 그뿐만이 아냐. 유학을 다녀와서도 조퇴에 회사업무 뒷전에 연구에 빠진 인간을 퇴사시키지 않고 끝까지 지켜봐줬으며 월급도 동기들 보다 갑절은 더 줬어. 저 2만엔 보상금 얘기도 나카무라 본인이 한 얘기지만 1999년 퇴사할 당시 연봉은 2천만엔이었어. 퇴사 후 나카무라는 사실상 자신이 발명했지만 니치야화학이 소유하고 있는 404특허 및 재직 시절 자신이 주도해 발명한 특허들의 소유권 및 배상액을 내놓으라며 200백억엔짜리 소송을 걸었어. 그런데 청색 LED 발명과 직접 연관된 404 특허는 청색 LED의 양산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는 특허였어. 실제 양산에 쓰이고 있는 특허는 다른 거였지. 그래서 법원은 특허들에 대해 나카무라의 공이 50%라 보고 니치야 화학에게 200억엔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는데 니치야화학이 항소를 하자 나카무라 본인이 8억엔에 합의를 본 거야. 일본 법원이 8억엔을 배상하라고 한 게 아니라! 그래 놓고는 나중에 가서 일본 사법은 썩었다!! 라고 외친 게 또 나카무라지.
이해 관계가 달라서 서로 안 좋게 끝난 케이스지 이건 누가 잘했니 못했니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뭐야 뭐가 진실이야
이 댓글이 맞는걸로 앎
1. 연구비를 대줬다->이건 사장이 사업에 대해 결정한건데 연구원이 고마워해야하는 부분이 아님
2. 연봉 2천만원,유학->탑레벨 화학자 몸값으로 당연히 회사에 고마워할것 없음. 당연하지만 동료보다 실적이 있으니까 잘받는거지 그냥 잘주고 그냥 고마워한다는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됨
3. 404는 청색led와 영향이 없는 특허 -> 개발에 공헌이 있으니까 50%내노라고 판결한것
4. 8억엔 배상 : 돈은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전에 아예 안주려던게 문제. 1-2번때문에 감사해하며 이런 특별한 실적에 대해서 보상을 받지 않아야할 이유는 없음. 결국 어자피 줄거 나중에 주면서 서로 욕질만 죽어라 한셈
글고 딱히 팔리는거 안만들었으니 그저그런 직원이라는게... 그런식이면 세상에서 그저그런 과학자가 99%겠네. 어디 교수붙잡고 그소리 함 해봐라
원->엔
뭔 뻘소리야. 나카무라 슈지는 니치아화학 입사하고 청색LED 개발 전까지 박사 학위도 없는, 말그대로 그냥 대졸 직원이었어. 박사 학위도 회사가 배려해 준 덕분에 나중에 가서야 딴 거고. 그리고 저 당시 청색LED는 20세기 안에 절대로 개발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발명은 커녕 상용화도 불가능한 물질로 여겨지고 있었어. 그런데 별 학위 소지도 없는 직원이 호기심에 제안한 것을 막대한 연구비를 들여 승인해줬다면 직원으로서 고마워할만도 하지 않아? 연봉 얘기는 2만엔 보상금에 대해 지껄인 저 쓰방새뉴스와 나카무라의 입장(회사는 무조건 가해자, 사원은 무조건 피해자라는 일방적 논리)을 지적하기 위해 쓴 거야. 그리고 글을 잘 읽어봐. 배상금 200백억엔에는 청색 LED 소자 관련 뿐만 아니라 다른 잡다한 특허들까지 모두 포함돼 있어.
쓰방새의 저 카드뉴스는 마치 회사의 일방적 탐욕 때문에 직원이 희생당한, 전형적인 헬조선의 사례처럼 보이려고 날조한 흔적이 너무 뚜렸해. 그런데 나카무라와 니치아화학의 갈등은 단순히 그렇게 볼 수만은 없어. 특히 일본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강해서 프로젝트별로 성과금을 지금받고 단기계약하는 서구의 연구개발직과는 달라. 만일 나카무라가 미국 기업에서 저랬다면 당장 짤렸을걸?
덧붙여 나카무라는 노벨상 수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니시아 재직 시절 함께 일했던 동료 직원들과 사장을 가장 먼저 거론하며 감사를 표했어. 특히 사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가 없었다면 청색LED도 없었을 거라고 발언했고. 이해관계(더많은 보상과 대우)에 따른 입장차이 때문에 헤어져 법정 소송이라는 안 좋은 꼴로 이어진 것이지, 회사가 일방적으로 사원을 착취하고 부려먹어서 생긴 갈등은 아니야.
왤케 고마워한다는 개념을 쓰는지 몰겟는데 그런식이면 매출액 많이 다루는 직업들은 다 회사에 고마워해야하냐?
쟤가 자영업으로 사업제안해서 투자받았더라도 투자자들한테 고마워해야하는 내용조차 아님. 그 제안이 얼마나 실현성이 있는지 가능성이 있는지 사업성이 있는지 제안을 했을뿐이고 그걸 결정하는건 받는 사람의 역할임. 그런식이면 내가 사업제안했는데 현실성 없는 내용이라서 거부당하면 내가 투자자나 사장을 미워해야겠네? 개소리지
글고 회사에서 20년간 일한 화학자임. 한국에는 아니지만 외국에는 스텝사이언티스트가 학위도 없는 쪼다 같은 취급 안받음. 어디 랩에서 십몇년동안 있었다 하면 웬만한 박사나 포닥보다 훨 잘함. 저것도 과학자이고 전문인이야. 20년동안 자기 할일 다 해냈으니까 안짤렸다고 봐야지.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카무라는 아닌 것 같다. 말했잖아. 노벨상 수상 소감할 때 가장 먼저 니치아화학 직원들과 사장을 거론하며 감사하도 했으니까.
받은제안에 대한 사업을 할지 안할지나 리스크에 대한걸 그냥 정 때문에 결정했다면 고마워서 돌아버려야지. 근데 과학적인 가능성이나 성공시의 이득이나 그런것에 대해서 사장이 결정을 내린거야. 그게 도박이었든 확신이었든간에 말이지. 투자금도 회사에서 대줬고 리스크도 회사가 감당함. 그러니까 회사가 그걸로 돈을 버는거지.
글고 특허는 양산특허는 원발명과 상관이 없다고? 원발명이 있었으니까 양산기술이 나온거지. 노벨상이 그냥 사장된 기술에 주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야뭐
그냥 고맙수 말할수야 있다만 도의적 수준인것이지 사장이 정때문에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연봉을 정때문에 받는것도 아님.
니 논리대로 하면 어케되는지 아냐? 내가 사업 계획서 내래서 냈는데 그게 수백억 규모 투자가 시작됬다고 해봐. 근데 내 잘못이 아니라 현시대의 과학과 기술로서 불가능했던것으로 판명된다면, 니 말대로면 회사가 나한테 수백억 내놓으라고 해야한다는거야. 말이 되니?
뭐 니말대로 사장이 내 사업제안의 합리성을 싸그리 무시하고 걍 정때문에 나한테 수십수백억을 투자했으면 돈 달라는 소리도 몬하고 느낄건 오직 고마움 뿐이겠다만,
합리적인 사업제안이고 거기에 투자했으면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고 끝이 아니라 이득만큼 달라고 할수 있는건 당연한것.
애초에 일본기업이 아니었으면 저렇게 돈도 안될것 같았던 연구를 하게 두진 않았을 것 같은데..
미국도 돈 안된다 싶으면 바로 연구 중단시키고 인력들 다른 프로젝트로 돌린다고 들었음
안될 것 같거나 시장 트렌드에 어울리지 않는 연구들을 붙잡고 하게두는 나라는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고.. 뭐 그래서 뜬금없이 이렇게 대박도 터지는거지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기밀 유출하는 사람들중 저런 케이스 진짜 많음...공돌이 무시가 하루이틀 된것도 아니고..
그거 기밀유출 산업스파이로 잡아가..
처벌 강해.
일단 회사에 취직이 되야 뭘하지...그냥 집에서 연구개발
과학자만 잃으면 다행이겠지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실시간으로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어
이 나라는 안돼
스팩이 없으면 써 주질 않거든
게다가 사람을 소모품 취급 하는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 오래 있을 필요도 없음
어렵게 생각하지마.
해외에 있는 한인과학자 초빙하려는데 50명이 다 NO라고 말할정도면
이미 끝난거니까
사우스 코리아는 ㅋㅋ 대접은 외국보다 쥐꼬리만하게 해주고
애국이란 두 글자에 전부 자신을 팔고 돌아오거나 충성하라고 하지
그건 자본주의 사회 정신에 위배 되는거 아닐까? 응?
이런거 자런거보다
한국이 그리도 인재유출을 많이하는데 왜 한국계 과학자나 누군가는 왜
단 한번도 노벨상을 못받는거야???
혹시 우리입장에서는 인재를 내보낸다지만 현지가서도 핵심연구에선 밀려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