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플렉스 다녀왔습니다.
FREAK님의 글 보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1dx마크3입니다.
살짝 눈을 돌리니 망원렌즈가 보였고
다시 눈에 들어오는건
1dx마크3입니다.
손에 잡아쥐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무게는 무거웠지만 가볍게 들리는 기분이랄까요.
초당 16연사는 황홀했습니다.
플렉스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졌습니다.
직원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있어서 맘껏 셔터질 하고 왔습니다.
1인미디어 시대임을 알게 한 세트입니다.
이제 카메라는 사진만 잘 찍혀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비상. freak님 사진 표절.
연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운동선수를 직접 담으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이 잘 안 됩니다.
컷당 선명함이 그대로 담겨 있더군요.
수영선수가 일으키는 물결도 선명했습니다.
올해 올림픽에서 1dx마크3가 많이 활약하겠죠?
전체적으로 둘러 봅니다.
다양한 주제로 촬영된 1dx마크3 샘플 사진들입니다.
시간이 되시거든
한번 둘러보면 좋은 플레이스입니다.
신제품 나올 때면 종종 들리려고 합니다.
- 캐논 m6마크2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6 Mark2 참으로 가지고 싶은 녀석입니다. ^^;
FREAK님 글 보고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m6마크2 맘에 들어서 데일리로 쓰는 중입니다.^^
전 최근에 동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봐서 그런지 동물들 사진을 인상깊게 보고 왔는데 역시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군요 ㅎㅎ 저도 운동선수 연사로 찍은 부분과 수영선수 사진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