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 캐논 플렉스 스토어 탐방후에 지하 B1에 있는 캐논 갤러리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논이 자신감 하난 쩌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플래그쉽 바디에서 모든것을 다 쏟아부어서 사활을 걸고 내놓은 카메라 이다 보니~
그 포부를 당당하게 드러내는것 같아서 캐논 답다고 할까네요. ^^;
타사분들에게는 거부반응이 있으시겠지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정상' 이란 문구를 쓸 정도로~ 사진들이 좋았습니다.
극한의 바디인 1DX Mark3 다운 성능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1DX Mark3 보다는 캐논 포토 프린터 뽐뿌 당한게 함정!)
a2보다 훨씬 더 큰 크기인 대형 사진 위주로 전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 사진은 버팔로와 홍학새(?) 그리고 수영선수가 접영하며 떠올리는 사진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언주역 캐논플렉스 들릴일이 있으시면~ 한번~ 직접 감상해보세요. 둘러보는데에 10분 안 걸리지만~
충분히 임팩트가 있었던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수술후 퇴원한거라 (실밥제거도 아직! 안한 상태임. ㄷㄷㄷㄷㄷ) 당분간! 운동에 집중해야 해서 사진일 못해서 시무룩! 한 나그네 올림 -
https://cohabe.com/sisa/1341813
'정상' EOS 1DX Mark3 In Canon Gallery.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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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후덜그쉽답네요
네. 극한의 바디 답게~ 오지 탐험 및 찰나의 순간 장면 위주로만 선정되어서 전시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버팔로 무리가 우다다다 뛰어드는 모습의 사진과 노을과 함께 수만마리 홍학새(?)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압권이네요. 질감과 디테일이 예술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포토 프린터 하면 엡손 이라고 생각했는데 캐논도 나쁘지 않군요. ^^;
오모모 다녀오셨군요!! 어떠시던가요? 사진 보고 우와우와했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