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히 보이는 맹목적인 분노 밖에 안느껴지는 찌라시나 가짜뉴스 섞는 저급한 수준의 그런 기사라도
되는가 싶어서 쭉 읽어봤는데;;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어보자" 라는 말이 그렇게 아니꼬왔나 싶네요;
너무 온건적이고 정상적인 스탠스의 칼럼이라 오히려 놀랐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몇줄은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해준거 같아서 시원함
물론 미래통합당 찍을 자신은 없는데, 일단 민주당은 안찍을 예정이거든요
요즘 흔히 보이는 맹목적인 분노 밖에 안느껴지는 찌라시나 가짜뉴스 섞는 저급한 수준의 그런 기사라도
되는가 싶어서 쭉 읽어봤는데;;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어보자" 라는 말이 그렇게 아니꼬왔나 싶네요;
너무 온건적이고 정상적인 스탠스의 칼럼이라 오히려 놀랐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몇줄은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해준거 같아서 시원함
물론 미래통합당 찍을 자신은 없는데, 일단 민주당은 안찍을 예정이거든요
머깨문들이 원하는건 파시즘 일당독재죠
야당에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이 없으니 틀린거죠
지극히 정상적인 비판 칼럼 맞죠.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어보자" 라는 말이 그렇게 아니꼬왔나 싶네요;
이 문구가 핵심이죠
[리플수정]사실 저 칼럼은 민주당 빼고 보다 그 내용들이 정말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진 충청어린 내용들이죠
이정도를 고발 할 정도로
민주당이 미쳐 있습니다.
총선에 승리할것같으니까 제정신이 아니에요..
정말 탈탈 망해봐야.
민주당 막가자는 거지요...............
ㅋㅋ 제정신이 아닌거죠 아니 본모습이 들어났다고 해야하나ㅎㅎ
[리플수정]언론 지면에서 독자들한테 특정 정당을 찍지 말라고 지령 내리는건 불법 맞아요;
비판을 해도 궁극적으로는 독자의 판단과 선택에 맡긴다고 해야죠.
제목은 좀 자극적이긴 한데, 전문 읽어보면 민주당 정신차리고 똑바로 해라 성의 글이에요 오히려
고소는 그야말로 천박한 악수를 둔 거죠
볶음밥빌런// 지령내린다는표현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볶음밥빌런 // 불법아니에요. 후보자가 특정되기 전까지는 정당에 대한 호불호를 언론에서 말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라스터산// 그정도 비판도 듣기 싫은거죠 지지율이 좀 높게 나온다고 오만해서
이정도의 온건한 비판도 받아들일 수 없을정도로 내부에 맹목적인 충성경쟁이 팽배해 있다는거죠. 부패된 메탄가스가 복부를 터뜨리기 직전까지 꽉 차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리플수정]볶음밥빌런// 관련 선거법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가 볼땐 까거나, 옹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막 쓰는 칼럼이 난무하는 요즘 와중에 몇 안되는 시원한 칼럼이네요
Hoffnung// 호불호를 말하는것과 독자에게 특정 정당 찍지 말라고 얘기하는건 엄연히 다르다구요.
팩폭이라 찔리는 거죠
민주당만 빼고라는 말이 직설적이기는 하지만, 칼럼의 내용들이 충실해서 그 부작용을 충분히 덮고도 남죠. 그래서 편집부에서도 통과가 된 듯
[리플수정]#민주당만 빼고 이해할 수 있는 휼륭한 칼럼이죠
결국엔 민주당 정신차려라 라는 칼럼인데
이걸 고발한다는건 ㅎㅎ
진짜 갈때까지 가는거라고 봐야죠
민주당만 빼고 란 표현은 좀 거부감이 드는데
민주당이 단독개헌할 정도 의석을 얻으면 위험하겠단 생각은 듭니다
제1야당이라는 자한당이 사실상 민주당 도우미 노릇을 하고 있으니
군소정당을 합쳐서라도 제대로 여당을 견제할 수 있게 만드는 게..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만 믿는듯..
운동권 냄새 풀풀 나는 글인데 불펜 운동권 싫어하지 않았나요?
역시 누구든 정부 비판만 하면 영웅되는군요.
아 우려했던 보수통합 방식... 자한당에 흡수통합이라니.. ㅠ 찍을 곳이 없어졌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