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냉이가 사진을 찍어 보내줬어요.무릎이 아프다고 했던 내 말을 기억했는지아빠가 이거 보고 아픈거 나았으면 좋겠다며.쉬이 넘기던 잡지책에서 캡쳐를 해서 보내준 이 마음씨가 너무 예쁘지 아니한가요.눈물이 앞을가려 흐릿하게 보이지만, 잘 따라해 보려고요 :)
[리플수정]헐ㅎㅎ맘이 이쁘네요. 이런거 보면 결혼해서 애를 가져야 하나 싶어집니다ㅎㅎ
저도 무릎 안좋은데 보고 관리 좀 해야겠네요 ㅎㅎ
아이가 몇살인가요? 넘 마음씨가 이쁘네요
최재훈// 네 9살 되네요 이제 감사합ㄴ다
알묘// 감사합니닿ㅎ 아이는 있으면 좋더라고요 :)
행복하시겠네요~
ARutschman// 감사해요~~
어흑. ㅠㅠ 아침부터 감동의 도가니가..
survivor// 어흑 감사합니더ㅜ
효심가득. 건강하셔야겠어요
부럽 시기 질투 추천
얼마나 기특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