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자고갈래?"
실제로~
근데 그게 뭐 에로틱한게 아니라..
자취집은 월세 35만원짜리 허물어지는 대흥역 주변 주 활동지는 신촌이었어유..
술집도 10년넘게 우드스탁 한곳만감...뭐 2차로 주변 거품이나..해장라면먹기도 했는데
주로 만나는 여성이 동호회나 친구의 지인들...선후배의 지인들....물론 남자들을 더 많이 만나지만
만나거나 네이트온이나 문자나... "오빠 어디가요?" 그럼...."술마시러 갈건데 같이갈래?"....그럼 우르르 같이감..
6천원짜리(지금은 12000원) 호프 시켜놓고 음악듣고있으면 .....10에 3은...중간에 심심해서 집에감..
어짜피 꼬시려고 델구온게 아니라...음악듣고 맥주마시러 온거라...그냥 술만 주구장창 먹음..물어보면 답변하고..
맥주 떨어지면..."야 6천원 있냐?" 물어보고 하나더 시키고
워낙 시끄러워서 잘 얘기도 안함..
계속먹다..2차먹고..졸리면 집에감..그때
"너 어디가냐? 우리집가서 잘래?"....그럼 10에 4~5는 또 따라옴..
근데 여기서 철칙이 있음....여자가 먼저 들이대지 않는 이상 먼저 손대지 않음....그럼 담에 또 와서 잠..ㅋㅋㅋㅋㅋ
막 친구들도 델구와서 잠
어떨땐 서로 모르는 여자애들이 둘셋이 와서 자기도 함.. 걍 동네 합숙소임
뭐 가져갈것도 없어서 늘 문열어놓으면...와서 자고가고 설겆이도 해놓고 가고 그럼..
일단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게됨... 그중 때때로 하나씩 내짝이 있음
https://cohabe.com/sisa/1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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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오면 안나감 그래서 다신 여자 안들임...
집이 좋으시군요~....
제가 아는 분하고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일단 집에 오게 한다음 처음에는 절대 안건드리고 때되면 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나중에도 안건듬....일단 남녀사이에 친구를 인정하는 마인드라...ㄷㄷㄷ
그래서 결국은 한번도 못하셨군요
ㄷㄷㄷㄷ 이렇게 정곡을 찌를...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짜 숙식 오빠로 저장되어잇을듯요
제가 또 이렇게 써서 그렇지....에효~ 난봉꾼의 끝판왕이었....아...아닙니다..ㄷㄷㄷ
럭키가 의미 심장하군요
네~ 어짜피 키보드인생 허세뿐!! ㅎㅎㅎ
밑밥에 너무 공력이 소비되는 스타일이네요...
잘 보시면...밑밥이 아니라...그냥 여러..남자여자 친구를 많이 만드는 타입인거죠..
대신 건수가 많은만큼 여자만날 기회가 많았다는..돈도 안들고~
제 자취집은 여자만 있으면 되겠네~ 라고 하는데
여자만 없었;
일단 여자사람을 만날 건수를 만들어야쥬...저 총각때는 인터넷같은거 해본기억이 없음...할 시간도 없고..ㄷㄷㄷ
고수시네. 여자는 자고로 안심을 시켜놔야 넘어오죠.
근데..실제로 마음가짐을 그리 가졌어요.. 물론 섹s도 중요하고 남자니 늘 원하지만
사람대 사람으로 상대하는걸.......연습 많이 했습니다~..ㅎㅎ
동호회 커플중에 스키장에서 만나면 남친 앞에서 저한테 뛰어와 안기는 여자애도 있었으니...뭐 여자들이 볼때 보살이었는지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