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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당시 적 전차에 수류탄을 넣어서 파괴했다는 무용담은..

요즘은 그게 T-34 전차가 아니라 Su-76 자주포가 아닌가 해석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북괴군도 바보가 아닌다음 에야 전차의 해치를 잠글것이고...
Su-76 은 상부장갑이나 해치가 없으니 수류탄 넣기가 쉽죠..
그리고 당시 국군병사들이 전차와 자주포를 구분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이고..
su_76m_right_side.jpg

댓글
  • KAPAA 2020/02/08 08:49

    그림의 물체가 자주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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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20/02/08 08:49

    네...장갑도 소통탄정도나 겨우 막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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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PAA 2020/02/08 08:51

    아닐겁니다. 아무리 전사를 헛투로 쓴다해도 그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기엔...게다가 미육군의 전사에도 인용이 되었다면
    맞을겁니다.그사람들은 팩트가 아니면 기재를 안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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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20/02/08 08:57

    이동중인 북한의 Su-76인데 사실 이정도면 이걸 멀리서 봤을때 전차인지 자주포인지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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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PAA 2020/02/08 09:01

    저정도면 바추카포로 충분히 뚤렸을겁니다. 그걸로도 안되니까 접근해서 수류탄뭉치를 집어넣었겠죠. 그리고 보시면 자주포는 위에 적군의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아주 약간은 과장된 파악이 있었다해도 전체적인 맥락은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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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20/02/08 09:04

    장갑이 약해서 CAL 50 철갑탄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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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20/02/08 08:50

    깜빡하고 해치 안 잠궜을 수가 있죠.... 설마 누가 여기를 열고 들어 오랴 하고 말이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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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20/02/08 08:52

    당시 무용담은 어떤 이야기는 "아무리 싸도 끄덕없다"와 "쏴서 격파했다"라는 이야기가 혼재하는데..이또한 전차와 허약한 자주포를 구분하지 못한것으로 해석을 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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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ONBER 2020/02/08 08:56

    전시상황이랑은 다르겠죠. 여름땡볕에 뚜껑을 열고 싸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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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20/02/08 09:04

    설득력이 있네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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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꼴라마 2020/02/08 09:05

    아 여름이라니 단번에 이해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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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알고선다 2020/02/08 09:00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어 던져서 날아가는 폭격기를 격추시켰다는게 무용담의 끝판왕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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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a9 2020/02/08 09:05

    625때 SU76 파괴 전과는 따로 기록된 것으로 압니다. 결과적으로 맞는 이야기인데 구분못한 것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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