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넷 접속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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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돈잡아먹던 컴퓨터
텔넷 접속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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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종대왕으로 하이텔 접속해서,
바람의나라 했다가,
두달동안 전화비 250나옴....
초5때의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밤새도록 했군요 ㄷㄷㄷㄷㄷ
내일모레 50인데 이건 첨 보네요..
이거 전화국가서 빌려서 했었어요. 채팅하고 번개팅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료로 빌려주는 이유가 다 있었네유 ㅋㅋㅋㅋㅋ
전화비 아싸 땡큐
그 시절에는 분당이 아니라 시간에 상관없이 1통화에 얼마 했어요, 그러다가 분당으로 바뀌면서 요금폭탄...;;;
저도 2달동안 전화비 50이나 나온적이 있네요. 그때 왜 부모님은 모른척 넘어가셨을까 ㅠㅠ
전화국 가서 신청하면 집에서 쓸 수 있었죠
하이텔 mmc 죽돌이짓 많이 했고 ansi로 채팅방에서 누나들 많이 꼬셨네요
전화요금은 20년전 한달 38만원 찍어본게 최고였고 음
그뒤로 넷츠고 나오고 isdn 거쳐서 adsl로...
2001년 slrclub 가입했으니 ㅡㅡ;
닉네임 인정 ㅎㅎㅎ
닉네임 01410 ㄷㄷㄷㄷ
저 단말기...2개나 있고, 저거 전용 프린터도 있음....
전 모뎀으로 리니지 했는데 부모님이하시는말씀. "이상하다.. 요즘 집에 전화가 안와야.."
너희집은 맨날 통화중이냐...
우리 숙모님 집으로 직접 오심...
맥으로 하이텔 했었는데 이런것도 있었군요...
모뎀으로 아오누마 치아사 누님 사진 받고 있었 ㄷㄷㄷ
야~ 누가 인터넷 쓰는거야? 전화 해야(올때)하는데 누구야?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ㅋ
중앙우체국 가면 통신 전용 단말기가..
ㄷㄷㄷㄷㄷㄱ
25년전 집에 전화번호 3개 있었는데...
30만원넘게 나와서... 아버지가 전화번호 2개 없에 버리심 ㅋㅋ
전신 이엇던 KETEL 때 사용자입니다
hitel 되기전 ketel 때도 저런 전용 단말기 줫던것같네요
1986년 11월 1일 한국경제신문 뉴미디어국에서 한국 경제 프레스텔(Korea Economic Prestel)을 개통하여 1987년 4월 15일 한경KETEL로 변경, 1987년 5월 1일에는 한경KETEL 영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1989년 11월 케텔(KETEL)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뉴스속보와 대형 BBS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전자게시판(큰마을), 전자우편, 채팅, 동호회(현재의 카페), 온라인 바둑 등을 제공하였다.
1991년 12월 9일 한국통신과 합작으로 한국PC통신(주)을 설립한 후 1992년 3월 서비스 이름을 코텔(KORTEL)로 변경하고 같은 해 7월에 하이텔(HiTEL)로 변경하였다.
모뎀 연결음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