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포경수술하러왔습니다

모하러 하세요?

우리 모두 껍데기가 좋다는걸 이제야 알았는데요.. 후회해도 늦었지만요..

남자답게 구슬ㄷㄷㄷ

아들의 의견은 ㄷㄷ

ㄷㄷㄷㄷㄷㄷㄷ

현재 포경수술은 안하는게 대세입니다.

나중에 놀림받을수도 있어요ㄷㄷㄷㄷ

껍데기 잘라내지 말고 돌돌 말아서 봉합하는거 해주세요..
나중에 아빠 고마워.. 합니다

성인된후에 본인이판단해도 늦지않을텐데

요즘은 안하는게 대세라 전 안시켰는데 ㄷㄷ

요새 포경 하는 사람들 없던데.... 아들 오히려 놀림감 되겠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이고... 지금이라도 그냥 집으로 가셔요. 나중에 아들에게 원망 들을수도..ㅎㄷㄷ 안하는 추세인데..

전세계적으로 종교를 빼고...우리나라와 필리핀 정도만 수술 합니다.
못살고 위생적이지 못할때 강제로 수술한 것이 남아있는 것이죠.
나중에 본인이 결정하라고 하세요.

헐.. 우리 아들은 잠복고환이라 2살때 수술 하면서 포경 같이 했는데...
요즘 안하는게 대세군요... 미안하다 아들아.

아버지 고집 진짜 싫음.
이런 아버지 한테서 안태어난걸 기쁘게 생각 합니다.

포경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다들...

하나 안하나 어차피 오줌 누는 정도밖에 꺼낼일이 없을텐데요 뭐 ㅠ_ㅠ

시골 사람들은 무조건 해야하는 수술로 여기는데,,,무지해서..

저때도 안하면 주위에서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깟 꼬추가 뭐라고 남의 아들 꼬추에 배놔라 감놔라 한데유. ㄷㄷㄷ 이미 아빠가 이것 저것 따지고 결정 한거 같은데.

그렇게 비싼가요? 예전에는 별로 안비쌌던것 같은데
미용성형 같은걸로 분류가 되나?

안해도 되는건 맞지만
포경수술이 큰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죠.
해도됩니다. 포경한게 더깔끔한건 사실이죠.

아들이 하기싫다고는 안했나요??

어짜피 하러가신거같은데 맛난거라도 많이 사주세유

포경해도 잘 살고 안해도 잘사는데 인생까지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