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미스터트롯 시청률 27.5%제가 그렇게 재밌다고 좋아하던 응팔도 20%가 채 안되었었죠. 종편에서도, 공중파에서도 보기 드문 시청률 ..트로트라는 장르 그동안 아이돌이라는 트렌드에 묻혀 버렸었는지도 모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이야 존중해야 하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또 김성주에 방가방송이라... 저같이 극혐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건드리는 리모컨, 셋탑박스는 전부 조선,동아 안나옴.
채널 삭제.
고로 이거든 이경규 나와서 낚시하는거든 본 적 없음;;
부모님들은 다 보신거군요
그것만이라도 대성공이죠 제작자 입장에서는요
김성주가 유재석 호동강 넘는듯;
슬슬 재미없어지더라구요...긴장감도 떨어지고..
안 봄. 27%라니....
저는 어제 처음봤습니다. ㄷㄷㄷ
밥먹을때 어쩔수없이 잠깐 들었는데 그냥 요즘 흔한 유행곡 좀 수정해 부르는거뿐.
나는 가수다-불후의명곡으로 이어지는 아류.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 장르가 트로트라는 점때문에요
아이돌 나오면 소녀팬이 열광하는것처럼, 부모님도 성인가요가 티비에 많이나왓으면 하는
바램이 은근히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니즈를 제작진이 판단한거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