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325745

내 젊은시절 그녀 이야기 5부.

그렇게

우리는 그녀집으로 걸어갔다

그녀에 집은

그리멀지않은곳에 있었고

큰도로가에서

두블럭 정도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30미터 정도 

들어갔던거같다


지금도

집이 어딘지 생생하다

내가슴은 쿵쿵 뛰고있었다

그런 그녀는 마치

내심장 소리가 들리는듯

여동생이랑 둘이살고

동생은 지금 자고 있을거라며

날 안심시켜주었다


그녀에 집은 빌라 2층이었고

제일 안쪽에 있었다

가방에서 열쇠을 꺼내서

문을 열었고

우리는 안으로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가니  강아지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강아지는 시츄였고

이름은 자두였다

그녀를 닮아서인지

짖지도않고 순했다


자두는

그녀에 지인이 잠깐

맡기고 지방을 갔는데

오는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쭈욱 키우게 됐다고

그녀가 말해줬다


그녀에 집은 

정말 깨끗했고 냄새가 좋았다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숫놈들만 사는 우리집하고

차원이달랐다


참고로

우리집엔

친구세명이랑 후배두명 

같이살고 있었다


이중에서

친한친구는 한명이었는데

이놈이 한명씩 한명씩

다 데리고 들어왔다

나도 아는 학교 동창이었고

후배들이었기 때문에

그냥  있을때까지

편히 있다가 가라고했다


다들 

지방이 고향이라

서울에는 아는 지인들이 별로없었고

그런 우리집은

잠시 서울에오면 머물렀다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곳이었다


그녀에 집은

방이두개였는데

정면 큰방에는 

동생이 자고있었다

우리는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아담했고

정리정돈이  잘되있었다

이불은 펴져있었고

책상에는 작은 컴퓨터 있었다

방은  따뜻했고

작은 창문이있었다


연정이는

내가 방을 구경하는동안

씻으로 욕실로 들어갔고

난 그사이 방구경을 하고

자두랑 함께 놀고있었다

정말 순했던거 같다


그녀는

씻고 나와서 

방으로 곧장 들어와

문을 닫았다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없이

서로를 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를 눕혔고

그녀는 다소곳이 누워서

날 감싸안아줬고

나에 손길을 허락해줬다


갑자기

자두가 그런 우리를 보고

옆으로 와서 꼬리를 막흔들어댔다

우리는 그런 자두를 보고

웃었다

그녀가  문을열어 자두를 

문앞에 내려두고

얼른 문을 닫았고

그리고선 불을껐다


그녀가 

내게로 오는 잠깐동안이지만

창문에 비치는 불빛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그녀에 모습은 날 더욱더 

후끈달아오르게 했다


그녀는

다시 내옆으로 와서 누웠고

나는 기다렸다는듯이 진도를 나갔다

난 그녀와 키스를 하는동안

브레지어끈을 한손으로

슬쩍 풀었다

그녀는 언제풀었냐며

깜짝 놀랐고

난 미소로 답했다


그녀에 가슴은

어두워서 잘보이진 않았지만

내가 한손으로 잡았을때

조금 남는정도였고

조금 컸던거같다

마치 공기밥을 엎어놓은듯

봉긋했고 탄력이있었다


난 

부드러우면서 천천히

그녀에 몸 이곳저곳을

마치  내흔적을  남기듯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에

그곳에  점점 다가갈수록

그녀는 숨이 가빠져갔다

나는 그녀에 마지막 남은  속옷을

내리기위해 손을 가져다 댔고

그녀는 내가 쉽게 내릴수있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주었다


마지막남은 속옷을 다 벗기고

난 그녀에 가슴을 만지면서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내손을 그녀에

그곳으로 자연스럽게 가져다 댔는데

그녀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녀는

이제 넣어달라며

속삭이며 내게 말했고

난 

기다렸다는듯이

내물건을 그녀 그곳에

가져다대고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깊숙히 찔러넣었다

그녀에 그곳은 아주  따뜻했고

난 넣자마자 바로 황홀함을 느낄수있었다


내입술을

그녀에 가슴에 가져다대고

미친듯이 빨기 시작했다


금방 끝나는게 싫어서

다양한 자세를 바꿔가며

그녀를 사랑하고있었고

그런 그녀도 내마음을

아는지 온몸을 내게 맡겼다


우리는

서로 온몸이 후끈 달아올랐을때

그녀가  날 눕히고 위로 올라앉았다

난 그녀에 허리스킬에

곧 끝날꺼 같았다

속으로  애국가도 불러보고

이런저런 별짓을 다해봤지만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절정에 

다달았을때 

난 내몸을 일으켜세워서

그녀를 끌어안았고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없이

키스를 하면서 서로에  몸을

움직이고있었다


정말 미칠듯이

기분이 좋으면서 황홀했다

난 사정을  하고

그녀를 꼬옥 끌어안았고

몸이 식을때까지

우리는 한참동안 키스를 했다


그녀와 내몸이  

식을무렵 그녀는 천천히 일어서서

옷을챙겨 먼저 씻으로 나갔고

난 그자리에서 

한참을 누워있었다


그녀가

씻고 나올때까지

난 황홀감에 젖어 누워있었고

그녀가 씻고 나오자

난 속옷만  챙겨서 씻으러들어갔다


그것이

우리에 첫번째 밤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좀 사실적으로 야해서 걱정입니다만,,,,

정사씬을 손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일단  그냥 올립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안녕히들 주무세요~~

6편은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6편을 윈하신다면 추천좀주세요^^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l8cP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