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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에 대한 이애 없이 찍은 사진'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 인가요? ㄷㄷ

화각에 대한 이해 없이 찍은 사진' 이라는 글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화각이라는게 
그냥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각도인건데. 
사진을 찍을때 어떤 특성을 파악해야 
화각에 대한 이해를 하고 찍은 사진이 되나요? 
저런 글/댓글 볼때마다 움찔해서 질문 드립니다. 
ㄸㄸㄸㄸ

댓글
  • 소확행_ing 2020/02/04 13:56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오지랖인거 같습니다?

    (sI950Q)

  • SPEEDVIT 2020/02/04 14:01

    화각을 알면 좀더 다채롭게 찍을수있긴한데 중요한지는 잘...

    (sI950Q)

  • 햇빛가리게 2020/02/04 14:04

    사진은 결과물이 다 입니다. 기계적, 소프트웨어적 이해가 있으면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으나 그런 것들을 모른다고 해도 결과물만 좋으면 됩니다!

    (sI950Q)

  • 레몬 향기 2020/02/04 14:15

    화각의대한 이해가없으면
    누드찍을때 몸통반짤림
    이런정도?

    (sI950Q)

  • 사람다운인간 2020/02/04 14:42

    뻘소리..입니다

    (sI950Q)

  • xLjeju 2020/02/04 14:43

    어떤 상황에 어떤 댓글이냐에 따라 뉘앙스가 많이 달라지겠지만..... 무튼....
    감각적인것 빼고....
    광각에서의 피사체와의 거리감과 왜곡에 대한 이해가 있는 피사체 배치 등....
    망원에서의 배경압축, 보케, 셔속확보 등에 대한 약간의 이해 등등
    뭐 이런 약간은 기술적인 또는기타 경험에 의해 체득되어지는 것
    기타등등 뭐 이런거 포괄해서 표현하는 말 아닐까요?
    뭐 근데 소위 화각에 대한 이해가 있다고 해서...
    주구장창 정해진 포맷의 같은 소재, 같은 구도, 같은 컨셉의 사진만 찍어낸다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초라한 찍사 되어 있을 수도... ㅎㅎ

    (sI950Q)

  • 파란물결 2020/02/04 14:52

    본인이 스튜디오에서 모델의 상반신을 찍어야 하는 상황일때, 고정된 거리에서 찍어야 한다면 몇 미리로 찍는 게 보통 이쁘게 나올까요? 24mm , 30mm ,50mm , 85mm, 135mm 사람마다 생각하는 화각이 있을 겁니다. 돈 받고 찍는거면 돈 주는 사람의 맘에 드는 화각으로 해야겠죠.(돈주는 사람이 생각하는 화각은 일반적으로 어떤걸까요?)
    인터넷에서 화각에 대해서 읽어보고 이해가 안된다면, 본인이 긁적하게 한 글을 가지고 와서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I95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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