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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았단 소식 듣고 앜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빵터질듯
저 입꼬리 올라간거봐라
타이타닉???
근데 저 아저씨 상대방이 자기 전재산(이었던 것)을 손에 쥐고 개깐죽거리는데도 차마 때리지 못하고 그냥 보내주는게 대단했...
(넝담)
요 글자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저 입꼬리 올라간거봐라
타이타닉???
타이타닉 인트로 씬
저기서 빚갚으리오가 도박으로 타이타닉 3등실 티켓 따내고 마지막에 티켓 주인 개빡쳐하면서 자기 친구 후드려 깜(그런데도 정작 개깐죽거리는 빚갚으리오는 차마 건들지 않는...)
가라앉았단 소식 듣고 앜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빵터질듯
...;
그런 피해에 웃음이 나옵니까 지금?
(넝담)
(넝담)
요 글자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크 최고의 운!
설명을 하자면 저 남자는 디카프리오에게 져서 타이타닉승선권을 털렸습니다
풀 하우스라서 그랬구나...
근데 저 아저씨 상대방이 자기 전재산(이었던 것)을 손에 쥐고 개깐죽거리는데도 차마 때리지 못하고 그냥 보내주는게 대단했...
비슷한 예로 거론 조차 힘든 세월호 일화가 있지. 원래 단원고가 탈 차례가 아니고 #♡고 였는데 그때 수학여행 계획을 추진하던 학생주임선생이 일을 잘못해서 단원고가 먼저 출발하게 되서 그날까지 무능하고 능력부족이라고 얼굴도 못들고 다녔다던데...
이 이야기를 유개 하다 봤는데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