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원래는 저 그릇에 있는 성수에 손가락을 찍어
이마에 성호를 긋는데 지금은 감염에 우려가 있으니
소독제만 바르고 성호는 그냥 알아서 그으라는 뜻인듯.
시기가 시기인지라
성당도 민첩하게 움직이네요.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원래는 저 그릇에 있는 성수에 손가락을 찍어
이마에 성호를 긋는데 지금은 감염에 우려가 있으니
소독제만 바르고 성호는 그냥 알아서 그으라는 뜻인듯.
시기가 시기인지라
성당도 민첩하게 움직이네요.
잘했습니다
잘했습니다
센스 있내요.
어차피 신은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모시는 것.
예수님이 정말 계시다면 그분은 뭐하는 짓이냐며 호통치지 않고 잘했다고 건강챙기라고 박수쳐주실듯.
기독교는 그럴 생각도 안하고 광화문으로 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