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루머즈에서 워터마크를 꽝꽝 넣어 주니 굳이 링크 걸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1. 메뉴 버튼을 이동시키고 대신 조이스틱을 달아 주었습니다.
2. 상판의 E-M1Ⅱ 마킹을 지우고 대신 마운트 우하단에 아주 삐까번쩍한 로고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돈깨나 쓴 거 같지만 1에서 보듯이 뒷면은 하드웨어를 꽤 갈아엎었으니 그 쪽 개발비보다는 덜 들었겠네요.
3. E-M5Ⅲ에서 보여 줬던 것처럼 전작의 커브 버튼과 AF측거점 버튼이 각각 노출보정/ISO로 변경되었습니다. 다행히 페인트가 많이 남아서 이게 사실 기능할당이 가능한 Fn버튼이라는 마킹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4. 모드다이얼에도 C4와 B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0. 뭐 이렇게 된 이상 무슨 철탑처럼 생긴 저 마이크도 정발 좀 합시다.
전면에 e-m1 markiii 프린팅 보니 페인트도 센서재고만큼 많이 남은듯하네요
페인트는 아닙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자면 루머상이지만 출고가가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것과
트루픽9가 성능을 아직 모르니 기대해볼만하다 하는 정도
그리고 기본감도가 100이라는 루머 있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뻥카 같고요
그래도 간만에 m1 시리즈 출격이니 기대 해봅니다ㅠㅜ
지금은 그저 "와 마이크 멋있네 근데 정발 안 하냐 올코 일해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