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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증명사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분위기나 이미지의 선명도를 봤을때 일반적인 스튜디오 조리개보다 훨씬 개방을 많이 한 상태 같아서요.
보통 스튜디오에서는 조리개 8 정도에서 1/125초 정도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진들은 조리개 값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몇 mm 대 렌즈를 썼을까요?
눈동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조명은 눈높이 좌우에서 2개를 친 것은 보이네요.
림라이트 안보이는 걸로 봐서는 뒷쪽 조명은 따로 없는 것 같고, 그런데 조명에서 약간 비네팅 느낌이 있는 걸로 봐선 인물 뒤에서 배경 쪽으로 뭐 하나 쏜 것 같기도 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50mm 렌즈, f값은 4 정도일 것 같은데..
포럼 선생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2470 2.8정도 아닐까요?
한 70mm 정도에 최대개방일까요..?
그정도 될꺼 같아요. 제가 50m에 5.0으로 찍은거 보니 훨씬 심도가 깊고 쨍합니다.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보정으로 날린 것 같기도 하구요
보정 과정에서 명료도를 약간 떨어뜨린것 같긴 합니다. 경계선의 번지는 느낌이 명료도 내렸을때랑 비슷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