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1달도 안되 엔진정지 되고 수준이하 서비스로 고객 우롱하는 실태 (수입자동차의 허와 실)
2019년 11월 말 삼성동 한성자동차에서 GLE300D를 출고 받아 900KM도 안탔는데 엔진이 4번 꺼지더군요. 신호대기중 정차시에 갑자기 엔진이 꺼지고 서행하다 브레이크를 밟았을때도, 갑자기 엔진이 꺼지고 .
차량흐름을 방해하니 그때마다 식음땀이 나고 세상 욕은 다 먹고. .동승자에게 불쾌함과 불안감을 주고..어쩔수 없이 판매딜러사에 전화하니 일단 테스트를 위해 강남 논현동에 있는 한성자동차 서비스쎈타를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당일 서비스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엔진 꺼짐 현상을 발견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동영상--테스트 중 시동꺼짐)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생기더군요.
서비스매니저 왈?! 증상은 알겠는데 원인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언제까지 맡겨야 하냐고 물으니까? 기간은 장담 할 수 없다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봐야 알것같다고...
벤츠의 엔진 결함으로 수리하는 건데 수리기간 동안 대체차량지원은 되냐? 지금은 차가없다 6-7일 지나봐야 안다고 했습니다.
이게 벤츠의 클래스인가? 이들 눈에는 9000만원짜리 싸구려 자동차를 사니 고객이 과실이 없는데도 이런 대우를 받는구나...
여러 생각과 분노가 치밀었지만 일단 가족과 함께 타는 차이다 보니..그리고 잦은 엔진 꺼짐으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수리를 맡기고 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2일차에 차량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다시 서비스쎈타를 방문하여 물건과 블랙박스의 SD카드를 수거하여 왔습니다.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주행테스트는 10분정도 2번 했더군요. .엔진꺼짐 현상이 있는 내용도 있구요.(증상설명은 동영상 첨부)
테스트하는동안 차량수리공 두명이 이런저런 사적인 애기를 주로하다 차량테스트 보고서 잘 쓰는 걸로 마무리 짓더군요.
그 이후 주차모드 녹화를 보니 종일 정차되어 있었습니다.
내차를 위해 오늘도 여러방면으로 원인규명하고 고쳐볼려고 서비스쎈타에서 노력하고 있겠지 하는 생각은 착각 이엇던거죠.
그 사이에 멍청한 구매자는 차량리스료 및 할부금 나가고 있고요.
너무 화가나 벤츠코리아 고객쎈타에 위의 내용을 불만접수 하니 접수 후
딜러사와 서비스쎈타에 전달하는데 3일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고객쎈타는 불만 접수 창구 일뿐 해결은 딜러사와 서비스쎈타가 하는
정말 허접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 이후 5일차 되어 서비스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직도 원인을 못 찾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더 이상 벤츠의 고객응대 수준과 정비능력을 믿을 수 없어 차를 회수 해 가겠다고 하고 바로 서비스쎈타에 방문하니 더욱 놀라운 일이 펼쳐져있더군요.
수리 안 된 차를 어서 빨리 가지고 가라고 지하에서 입구까지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동영상 첨부-대화녹취)
이제는 왜 1억짜리 벤츠를 골프채로 박살내는지. .알 것 같습니다...
벤츠 서비스직원들과 몇 번 더 만나면 그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이성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2일이지나 딜러사의 직원이 매장 시승차가 준비되어 있으니 그거라도 타보라고 하여 썬팅도 안된 구매차보다 2000만원이나 저렴한 차를 대차 받고 하자차를 재입고 하였습니다.
(실제 제조사의 결함이라 하더라도 써비스 쎈타에서는 5000만원상당 준준형급 차량만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며 1억이상의 대형차를 구매한 고객도 준준형급 차를 대차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차량을 재입고시키고 논현써비스 썬타는 하자차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았으며 10일 경과 후 논현정비썬타 서비스어드바이저를 통해 독일제조사에서 정차시 엔진꺼짐은 소프트웨어 결함이라고 하며 3월이후에나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고 주행중 엔진꺼짐은 원인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후 정비썬타에서는 더 이상 해결이 불가 함으로 5일정도 후에 보상팀에서 연락을 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논현서비스썬타 직원은 보상팀이라고 명확히 말하며 차량교환외에 손해배상부분도 보상팀과 협의하라는 식으로 회피하여 불쾌했지만 벤츠에서 하자를 인정하고 차량교환 및 물질적 손해 부분을 처리하는 줄 알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논현써비스썬타 말데로 5일이 경과하였음에도 전혀 보상팀의 연락을 못받아 매우 화가난 상태로 다시 벤츠코리아콜썬타로 불만 접수를 하니 업무시간 중이 아닌 저녁7시가 넘어서 CS팀 실장이라고 하며 전화가와서 지금까지 있었던 경과 만을 듣고 해결책 없이 30분 만에 통화를 마쳤습니다.
통화중에 정말 어이없는 건 CS팀 실장 말로는 정비썬타에서 정차시 엔진정지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AUTO STOP” 기능을 해제하고 운행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건 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이런 사고위험이 있는 하자차를 정비도 안하고 운행하라니..벤츠라는 회사는 고객 목숨은 중요하지도 않구나하는 모멸감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차후 정비썬타 책임자를 만나 재차 확인하니 독일제조사에서 그러한 전문이 왔었다고 하더군요) - 통화 녹취 있음
그 다음날 오전9시30분경 CS팀 실장에게 전화가 와서 차량은 전혀 출고 할 수 없다고 하며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여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썬타에 접수를 하라고 하며 벤츠코리아에도 관련내용을 통보하라고 답변받았습니다.
그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한성자동차CS팀 실장이 준 벤츠코리아 주소는 오타가 발견되었으며 이를 재차 확인하기 위해 벤츠코리아 콜썬타에 문의하니 콜썬타 직원은 본사주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건 CS팀 실장의 해명이죠 “중간에 주소가 정정이 됐네요”
물론 일하다 오타가 날수도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그걸 오타나 실수라고 말하지 않고 거짓으로 둘러되야 하는지.. 이것이 그들의 업무메뉴얼인지... 벤츠하자를 처리하는 동안 벤츠코리아와 한성자동차의 모든사람들이 “회피”“방어”“외면”일색이었으며 정말 거짓말을 수시로 하며 무시하는 태도에 치가 떨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차량하나 때문에 또 다른 막대한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시간적 손해를 보고 있음에도 책임회피 일색인 벤츠사의 직원들은 자동차 바꿔주면 되지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어떠한 금전보상도 대차보상도 해줄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블랙박스에 녹음된 벤츠서비스매니저가 차량테스트중에 한 말이 벤츠의 서비스수준을 알려주는 정답인 것 같습니다, “승차감이 싼테페보다 못한데”. (동영상 있음)
-----추가 내용
2020년 1월 31일 한성자동차 CS실장이 벤츠코리아 담당자와 자리를 만들어주기로 하여 나갔습니다. 그런데 벤츠코리아는 나오지도 않고 혼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회사방침만 설명하더군요. 그러면서 차량교환 요구를 철회하면 벤츠에서 보상 차원에서 바우처를 지급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회유하여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1월2일 수리입고 시켰으니 30일내 수리불가는 교환이라 마지막으로 차량교환 요구를 철회시키려 한 것 같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게 도를 넘네요. 상술이 아니라 사기수준입니다.
길다
도와드릴게 추천뿐이네요
방침을 따지고 들거면 법이 왜 있는건지 참 ㅋㅋㅋ
힘내세요
기여워가 그렇게 애기하찌여 ㅜㅜ
승차감진짜 뒷좌석 개 좁고 재질도 1억넘는건 그나만 좋은거 쓴다고 하찌만 그가격에 당연한건데 더욱이 그래도 싸구려
진짜 심찌어 G바겐 63은 뒷좌석 시트 개좁음여 진짜 개실망에 짱께산답게 디자인도 역대급 ㅜㅜ 아직도 시동해결도 안되고 뻐겨여 피스톤링이 빠쪄ㅈ사람죽을번 해도 나몰라 그거 차라고 만든건지 국산보다 못한 싸구려입니다 실내등도 2억이 넘는데 실내등이 노란색 아반떼 달아주는등 진짜 싸구려 떵츠 사찌마떼여 ㅜㅜ
이제 점점 짱츠가 되어가는구나
벤츠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년전부터 계속 반복해서 문제제기가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