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은 아니더라도 이야기 구성이 매우 흡사함을 느낌.
전문적이지 못한 주인공이 나라의 큰 중책을 짊어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다는 내용이 매우 비슷.
니콜라스 케이지 (하정우)
게다가 그 중책을 완수하기 위해선
협조해선 안될 존재와 어쩔 수 없이 조건부 협상을 통해
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거까지 매우 흡사...
숀 코너리 (이병헌)
심지어 주인공 아내(애인)가 임신 중이어서
애절하고 간절한 상황까지 흡사
바네사 마실 (배수지)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하정우에게
'네 아들이 애비없는 자식으로 태어날까 걱정되어서'
이 대사도 역시 숀코너리가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그냥 도망쳐도 되는데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이 호로자식으로 태어날까
걱정이 되어서 다시 되돌아 도와주는 장면까지 흡사.....
물론 디테일까지 따지면 많이 다르지만
이야기 구성 설정이 너무 비슷하다고 느껴짐.
https://cohabe.com/sisa/1317623
영화 '백두산' 과 '더 록' 매우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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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해리스 역은 누구죠?
그런거 까지 공통되면 표절 수준이니까 거기까지는 비슷하진 않구요....
이야기 뼈대가 비슷하다는 얘기
더 록과 비교를 하시다니....
더 록아 미안해... ㅠ_ㅠ
그런데도 더록이 하나도 생각 안날 정도의 망작
ㅎㅎㅎ...저는 배수지 때문에 뭔가 봤던 영화같은데....자꾸 생각나게 되어
알고 보니 더록 이었음....
배수지만 아니었어도 저도 더록을 떠오르지 못했을 거임.
저도 더록 생각했는데...
와...저와 같군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녔어..ㅎ
1996년에 개봉한 "더록" 이라는 영화의 수준이 어느정도였는지 알 수 있겠네요
난 아마겟돈.. 마지막장면에서
근데 아마겟돈 보다 더록이 더 흡사....아마겟돈은 이야기 뼈대는 많이 다름...
마지막 구구절절 장면이 흡사한 거 뿐....구구절절 마지막 장면은
다른 영화에도 꽤 많음...거의 공식처럼..
영화의 공식이죠.
그 공식이 더락과 백두산 밖에 없어요...저런 설정 공식은....
그러고 보니 흡사하네요 ㄷㄷㄷ 왜 볼땐 몰랏지 ㄷㄷ
솔직히 최종병기 활.....광해도...그냥 볼땐 재밌어서 저는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보고 저도 아...맞다...했어요....
근데 이 백두산은 배수지 때문에......알게 됐어요..
임신설정이 너무 흡사해서 어디서 본거 같은데....생각하다가
더락이 생각이 났고 그랬더니 퍼즐처럼 니콜라스 케이지..숀커너리 마저도
설정이 비슷해서 좀 신기했죠..
마지막 2세 얘기까지....
헐 전혀 생각안나고 지금도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