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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mk2 + 12-100, 타] 오래된 (느낌의) 동네입니다

35mm 를 RX1R2가 커버해주니, 올림이는 12-100 이 거의 바디캡으로 굳어졌네요.
RX는 대시보드에 있어서 운전하다 헐! 싶으면 신호 걸릴때 후다닥 들고 한손으로 찍습니다. ㅎㅎ
m1m2 + 17mm f 1.2 pro 보다 RX1R2 가 더 작아요. 제가 17.2 를 왜 샀을까요...? 대체 왜? 그것도 신품으로?
40-150 은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기엔 좀 빡신데, 12-100 은 아슬아슬 넣어다닐만 하네요.
12-200 은 어떨까 생각도 잠깐 들었다가 가변조리개는 싫어요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과연 신제품을 살것인가, 넘기고 m1m4 를 기다릴 것인가 - 저도 저를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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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헬드 고화소보다 Live ND 가 더 땡겼는데, 얜 빠졌나보군요. :'(

댓글
  • 독불장군™ 2020/01/31 00:11

    제가 요즘 생각하는 구성이네요 ㄷㄷㄷㄷ
    기본은 똑딱이로 채우고 나머지만 올림의 구성으로 하고 다니면 어떨까 하고 고민중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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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oon 2020/01/31 00:23

    rx1r2 가 똑딱이 파트이면 뭔가 배보다 배꼽이 ... ㅋ... ㅋㅋ...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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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lse 2020/01/31 00:12

    이동에 불편없는데 12-100이면... 일체형 카메라가 될 것 같습니다.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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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oon 2020/01/31 00:25

    그냥 똑딱이 두개라고 생각하고 들고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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