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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질문을 바꿔서 하고 싶네요.

일단 저는 별사진이건 야경이건 뭐건 A모드가 제일 편해서 A모드만 쓰고 있고요. (순간광 쓸때 빼고요.)
M모드는 조리개와 셔터속도 조절해서 EV값을 맞춤
A모드는 조리개와 적절 EV값을 설정하면 그에 맞게 셔터속도가 따라옴
S모드는 셔터속도와 절절 EV값을 설정하면 그에 맞게 조리개가 따라옴
결과적으로 보면 저는 세모드 똑같은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도출하는 방법이 다른거잖아요.
A모드면 EV값 조절을 해서 셔터속도가 따라온겁니다.
이걸 셔터속도 조절한거고 결과적으로 EV값이 나온거다라고 하면 너무 말장난 아닙니까.
A모드에서 조리개 조절해도 셔터속도가 바뀌는데 그럼 셔터속도 조절하고 그 결과값으로 조리개 따라온거라고 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결국 이런 말장난 때문에 대립이 생기고 있는거 같네요.

댓글
  • 아임츄잉껌 2020/01/31 00:34

    이것이 대립이 생기는 주제가 될 수 있는건가요??? ㅎㅎ

    (wxgHaS)

  • Daksal.TM 2020/01/31 00:49

    이렇게 더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ㄷㄷㄷㄷ

    (wxgHaS)

  • 스마일운이 2020/01/31 00:50

    처음 질문부터 꼬인거죠.
    A6500에서 A모드일때 셔속은 어떻게 조절하냐?
    (아마 재 생각엔 노출보정을 셔속으로 뭉쳐서 생각한 오류가 아닌가 싶어요)
    노출 보정을 건들면 셔속값은 바뀌는건 맞으니깐요.
    근데 첫 이야기부터 꼬이다보니 노출보정 = 셔터스피드 값 이라는 것으로 동실시 이야기 되는게 문제였던거고요.
    노출보정은 도와주는 역활상 서로 편한 방법대로 쓰는거죠.
    M이 편하면 M의 셔속개념을 쓰면 되고 A의 노출보정이 편하면 그렇게 쓰는거고요.
    단 M에서 셔속변경 가능하니 M을 쓰면 되는거 아니냐는 틀린것도 아니고 A로 노출보정 하는 사람으로써는 M을 자주 안쓰니까 다름이겠고요. 저는 M은 플래시 쓸때 쓰는 편입니다.

    (wxgHaS)

  • Daksal.TM 2020/01/31 00:51

    EV값은 촬영자의 의도
    나머지는 기계적 메카니즘.
    흠.. 이게 더 어렵나...

    (wxgHaS)

  • SEL55F18Z 2020/01/31 00:55

    조리개’우선’모드
    지금 생각해보니 한글로 잘 지었네요

    (wxg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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