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우정연수원은 단국대 거점병원과 가깝고 질병관리본부와 20분 거리에 있으며 1인1실 기준 300명 가량 수용가능한 중소규모의 연수원 입니다. 최초에 전세기 희망자가 100명 내외일때 검토 되었다가 700명까지 늘자 탈락한 곳 이며.
아산 경찰연수원은 800명이 수용가능하고 진천 공무원연수원은 500명 가량 1인1실에 화장실까지 딸려있어 수용에 적합하지요.
천안주민들이 반대하자 아산,진천으로 변경 지정했다는 루머는 가짜뉴스입니다.
*외교부 당초 협의시 귀국 교민 150명(1.24.) → 50명(1.26.) → 694명(1.27.) → 720명(1.29. 현재)
*우한교민 격리 프로세스 입니다.
0. 탑승 전 37.3도 이상의 발열자는 탑승이 불가합니다.
1. 비행기에서 검역 한번 더합니다.
2. 전세버스에 탑승합니다.
3. 연수원으로 직행합니다. 휴게소도 안갑니다.
4. 숙소건물로 입장합니다.
5. 인원확인합니다.
6. 출입문 폐쇄합니다.
7. 14일간 관찰합니다.
8. 검사합니다..
9. 이상없으면 다시 버스를 대절합니다. 집에갑니다.
10. 연수원 전체를 소독합니다.
진천,아산시민과 접촉할 일 전혀 없을것입니다.
비말감염이라 기침할때나오는 침에 묻어나오는데 2m 전방에서 떨어집니다. 공기중에 노출된 바이러스는 곧 죽습니다. 공기중으로 날아다닌다는 헛소리 믿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