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벽난로도 그립단...
21세기에 대도시 안에서 나무를 태워 집을 덥힌다는 생각도 좀 그렇고...
이제는 꿈...ㅠ.ㅠ
음?? 생각해보니 고양이나 개 키울때 저런거 설치했다가는 대참사가 벌어질지도??
https://cohabe.com/sisa/131106
음..벽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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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선 가능하죠
글쎄요. 요즘에는 공해문제로 대도시 안에서는 자제하는게 나을듯해요.
시외각에 집 지어놓고 혼자산다면 모를까
그러게요. 저도 저게 얼마나 따뜻해질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이쁘기야 이쁘죠..ㅋㅋㅋ
벽난로...따뜻하려고 들이는것보다는 인테리어용~
불 보면서 멍때리는게 재미남~
예상외로 괜찮아요. 못쓸정도는 아닌데...
가스식이면 몰라도 나무 때는건... 연기나고 냄새 배고 먼지 날리고
있는데 안씁니다.
아아..가스식...
전 나무 벽난로만 써봐서리...
화목보일러는 짱짱맨이죠
요즘은 효율도 좋아서 장작도 얼마 들지 않죠 ㄷㄷㄷ
한 여름에 뜨거운곳 가려가며 자는 맛 ㅋㅋ
겨울에 더워서 창문을 살짝 열고 자는 맛
발효에탄올을 연료로하는 것도 있어요
물론 점화도 버튼 누르기만 하면 끝.
호오오오....세상 좋아졌네요.
이거 근데 연료비가... ㄷㄷㄷㄷㄷ
음?? -_-??? 비싸다는 의미겠군요. 역시...
펠릿난로 같은 경우는 효율도 꽤 좋더군요~ 돈좀 들이면 이쁜놈들도 있고
펠릿난로라.....듣기로는 이것도 공해가 문제 된다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그나마 펠릿난로가 나무보다는 괜찮은편이네요.
http://jekosae.or.kr/xml/02723/02723.pdf
올리신 사진의 스토브들은 보기엔 좋지만 대부분 열효율은 떨어집니다. 특히 스토브에 유리문이 없으면 굴뚝 역할을 하므로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 스토브 주변은 따뜻할지 몰라도 집안 전체는 추워지는 역효과가 있습니다. 효율적인 벽난로는 외부의 공기를 끌어당겨 불을 피우는 것입니다. 저는 Harman에서 나오는 Accentra 52i Pellet Insert라는 pellet stove (http://www.harmanstoves.com/Products/Accentra-52i-Pellet-Insert.asp... 쓰고 있는데, 열효율은 최고인데 먼지가 좀 나와서 바닥청소를 자주 해야하는 게 단점입니다.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미국인들을 위해 제작된 스토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filtering system을 하게 되면 열효율이 떨어지겠지요.
대부분 위쪽에 바람막을수있는 장치가 있을겁니다. 처음에 불피울때 나오는 연기 뺄려고 그렇게 디자인 되어있더군요.
지역마다 관련 건축법이 다르지만 북미지역은, 나무로 불을 피우는 fireplace는 air intake가 필수적입니다.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것은 없던.....으으음?? 제가 있던 집은 2층이었는데 저런방식 아니었어요.
http://www.basiccarpentrytechniques.com/Carpentry, Chimneys, Toys and Games/Chimneys and Fireplaces/images/fig_22.png
아...모르겠군요. 찾아보니 별의 별 방식이 다 있네요?
좋은 자료 올려주셨네요. 일단 외부의 찬 공기를 끌어들여 벽난로 주변에서 덥힌후 바닥으로 끌어들여 실내로 내보내는 방법인데, intake와 supply의 거리가 멀어서 강력한 fan을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아아아....팬으로 공기를....
올리신 벽난로 내부는 firebrick을 사용하지않고 두꺼운 철판을 사용했는데, 시공이 상당히 까다롭네요.
그냥 옛추억에 잠겨서 그냥 올려본 사진들이에요. 서울같은 대도시 안에서 나무난로를 어떻게 사용하겠어요. 쩝..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시절 각집마다 밖에 이상한 공기 배출구 같은게 있다 했는데...그게 공기를 빨아들이는 입구였군요?
와아아아...건축도 대단하네요...-_-;;
저는 건축이란, 인간의 욕구와 이웃간의 교류를 기본으로, 삶의 가치, 합리적인 논리,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학, 예술, 인문학, 법학이 융합된 분야라고 말하고 싶네요.^^
허극...좀 장황한것 같지만...다 맞는것 같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