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의 여자들은 신차다. 거의 모든 나이대의 남자들이 다 노리는 여자들임. 신차라 어디 수리할데도 마땅히없어 돈도 적게든다.
즉, 어려서 데이트를해도 대부분 처음가보는곳이라 걷기만해도 좋아하고 돈도 적게든다. 선물을 주고받아도 딱히 비싼걸 바라지 않지
반면 20대 후반의 여성들은 폐차를 앞둔 구형 중고차다.
남들이 타고다닐대로 타고다닌 차다. 심지어 구형이라 여기저기 수리하느라 돈도 많이든다.
즉, 20대 초에서 후반까지오면서 많은경험들을 거쳐서 눈만 높아진거다.
왠만한 데이트 코스로는 만족을 못하고 데이트를 해도 돈많이드는 데이트를해야 만족함. 선물을 원할때도 명품을 원하기 시작한다.
어차피 데이트 비용은 대부분 남성이 다 낸다.
같은 비용으로 신차를 탈것인가 폐차를 앞둔 좆구형 중고차를 탈것인가?
같은 돈 내고 남이 타고 다닐대로 타고 다녀서 낡고 냄새나는 폐차 직전 똥차 타고 다닐래? 아님 멋드러진 신차 타고 다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