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국내확산은 시간문제인 듯 한데

우한에서 들어오는 직항기가 매일 한대씩 있고, 중국인, 조선족들의 왕래의 빈번함을 감안하면 사전에 확산을 막을 방법은 없을 듯 하네요.
공항에서 체크해봐야 잠복기가 2주정도라서 큰 의미는 없죠.
우려되는 것은 병원 간병인들의 상당수가 조선족이라서 취약한 병원부터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사태죠.
그런데 중국놈들이 정보를 너무 숨기고 있어서, 얼마나 치명적인 바이러스인지를 모르겠네요.
CNN에서는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서는 경미한 증세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사망자들이 병을 이미 앓고 있거나 상당한 고령의 노인들인지 아니면, 건강한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있는건지는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