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 . . . 국민의 당에 비해 민주당이 양반인 게 다행. . . . .
이야. . . .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민주당에 있었던거죠?
편하게살자2017/03/05 19:02
'모든 사악한 무리들을 국민의당에 모아놓고 다같이 사라지겠다' 생각한 안철수의 큰 그림 -안크나이트-
zane142017/03/05 19:07
요즘 또 안희정이 나머지를 긁어모으고 있더군요.
문캠에는 직접 안받아주니 한다리 걸쳤다가 넘어갈 작전이라는 댓글 본것 같은데 공감되더군요.
이철희 박영선 이종걸 기동민? 입에 착착붙는 삼총사에 한분 가세했네요.
그나저나 안희정지사님 지지도 조금 올려드려야 우리 쫄보간지기분이 자리좀 잡으실텐데요.
절대 문캠에서는 그냥 어르신으로 뒷방에 고이 모셔드리자구요.
雅致高節2017/03/05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eamdf2017/03/05 19:56
이왕 하는거 찌끄레기 마저 끌고 가시길
귀국하고싶다2017/03/05 20:02
아직 조금은 더 남아 있지만, 정당이 더욱더 민주화 되고 발전하면 그런 찌꺼기들도 기를 못필 겁니다.
double22017/03/05 20:04
솔직히 민주당 경선룰 협상도 개판이고 노답이었는데 1등주자가 본인주장 하나도 안하고 당에 위임해버려서 협상이 성사된거죠
무거운눈꺼풀2017/03/05 20:10
국민의당 일당들이 지발로 걸어나가지 않았으면, 지금 민주당에서 경선 룰도 못 정하고, 매일 깽판치면서 저러고 있었을 거예요. 지금 민주당은 룰은 일치감치 정하고(과정 속에 트러블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빨리 성사되었고, 결과적으로도 잘 봉합됨), 선거인단 받으면서, 후보 토론이라도 슬슬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어후 저 인간들 남아 있었어 봐요. 끔찍해서 상상도 하기 싫네.
한국의 중도층와 신좌파적 진보층은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지분 나눠먹으려고 머리끄댕이 잡고 시끄럽게 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지를 못받았던 건 맨날 지분 싸움으로 시끄러웠기 때문이예요. 지도부의 의사결정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갈끔하게 승복하는 문화가 없었으니까요.
지금 민주당 일각의 비주류에서도 뭐 가끔 뻘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의 분탕질 조폭들에 비하면 한참 귀여운 겁니다. 당에 별 분란이 없는 덕분에 지지율 45% 찍고 있는 거죠.
Envymask2017/03/05 20:15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손학규
한명만 있어도 당내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6명이나 모였으니 ㅎㅎ
박지원 나갈때 박영선,이종걸만 따라갔어도 딱인데...그건 좀 아쉽네요.
참. . . . . . 국민의 당에 비해 민주당이 양반인 게 다행. . . . .
이야. . . .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민주당에 있었던거죠?
'모든 사악한 무리들을 국민의당에 모아놓고 다같이 사라지겠다' 생각한 안철수의 큰 그림 -안크나이트-
요즘 또 안희정이 나머지를 긁어모으고 있더군요.
문캠에는 직접 안받아주니 한다리 걸쳤다가 넘어갈 작전이라는 댓글 본것 같은데 공감되더군요.
이철희 박영선 이종걸 기동민? 입에 착착붙는 삼총사에 한분 가세했네요.
그나저나 안희정지사님 지지도 조금 올려드려야 우리 쫄보간지기분이 자리좀 잡으실텐데요.
절대 문캠에서는 그냥 어르신으로 뒷방에 고이 모셔드리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하는거 찌끄레기 마저 끌고 가시길
아직 조금은 더 남아 있지만, 정당이 더욱더 민주화 되고 발전하면 그런 찌꺼기들도 기를 못필 겁니다.
솔직히 민주당 경선룰 협상도 개판이고 노답이었는데 1등주자가 본인주장 하나도 안하고 당에 위임해버려서 협상이 성사된거죠
국민의당 일당들이 지발로 걸어나가지 않았으면, 지금 민주당에서 경선 룰도 못 정하고, 매일 깽판치면서 저러고 있었을 거예요. 지금 민주당은 룰은 일치감치 정하고(과정 속에 트러블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빨리 성사되었고, 결과적으로도 잘 봉합됨), 선거인단 받으면서, 후보 토론이라도 슬슬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어후 저 인간들 남아 있었어 봐요. 끔찍해서 상상도 하기 싫네.
한국의 중도층와 신좌파적 진보층은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지분 나눠먹으려고 머리끄댕이 잡고 시끄럽게 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지를 못받았던 건 맨날 지분 싸움으로 시끄러웠기 때문이예요. 지도부의 의사결정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갈끔하게 승복하는 문화가 없었으니까요.
지금 민주당 일각의 비주류에서도 뭐 가끔 뻘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의 분탕질 조폭들에 비하면 한참 귀여운 겁니다. 당에 별 분란이 없는 덕분에 지지율 45% 찍고 있는 거죠.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손학규
한명만 있어도 당내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6명이나 모였으니 ㅎㅎ
박지원 나갈때 박영선,이종걸만 따라갔어도 딱인데...그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