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동거에 일침

살아봐야 알지..김구라 이상하네 저양반..

혼전 동거엔 일침이 아니라 죽창이 필요합니다...ㅂㄷㅂㄷ

겪어보고 결혼해도 괜찮지않을까요
혼전동거 찬성하는편이예요

같은 핏줄의 가족도 모르는데  남남 같이 사는 혼전이 아는건지...... ㄷㄷㄷ

사관은 논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반박불가

근데 우리나라는 결혼전 동거가 여자애게 주홍글씨라 ㅠㅠ 아무도 모르게 사는거면 몰라도 소문나면.... 참힘든상황이되죠...

뭐든 경험자의 말은 새겨들을 필요는 있지...특히 김구라의 케이스는 더더욱...
들어서 어따쓰냐만은...

안살아봐도 모르고 살아봐도 모른다면 살아보는게 이익

안살아봐도 모르고 살아봐도 모른다면 안만나는게 이익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안다면 제미 없지. ....
참 재미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속일 작정을 하고 속이면 안살아보든 살아보든 모릅니다.
문제는 일이 커지고 나서야 알게된다는거죠.

확률을 줄이려는거죠. 사람 보는 눈이 좋을 수록 살아 보면 괜찮은지 이상한 점이 있는지 안 맞는지 알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뭐 전 개인적으로 어느 쪽도 상관없지만요.

연예인 걱정은 뭐다....

이 글의 포인트는 동거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김구라가 한 멘트가 위트있고 웃프다...아닌가요...ㅋㅋㅋㅋㅠㅠㅠㅠ

살아보고 결혼해도 결혼하니 또 다르고 애낳으니 또 다르더라.

살아봐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굳이 결혼 안해도 될 것 같아요.ㅠㅠ

결혼게에도 가끔 올라오듯이 결혼전에는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달라졌다는 얘기도 있죠.
혼전동거가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게 아니라 맹신하지 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해야 한다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동거애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이 있고
심지어 여성들에게 더 심한 잣대를 들이대는 분위기가 실재로 존재한다는 현실론은 둘째 치고
동거한 사람이 뭐 특별한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냥 사람 사귀는 건 괜찮고
동거는 안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누가 설명 해주실 분

연애5년 하고 결혼했습니다만
글쎄요 혼전동거에 대해 전 찬성합니다
연애5년이면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꺼 같은데
같이 살 부비면서 살아보니 또 틀리더군요
좋은쪽이라면 상대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테고
반대라면 이혼이라는 걸리적 거리는 법적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되고 집안끼리 엮여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만들
필요도 없으니 득이 아닐까요??

저도 혼전동거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인데
다만 혼전동거한 사람은 다른사람 만나 결혼할때 전에도 혼전동거 했다 말해야 한다고 봐요

김구라의 말 그대로죠.
혼전동거 해봐야 알수 있지 않나? -> 살아봐도 몰라. -> 해봤자 안해봤자 어차피 모름 -> 개인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