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그림
1.타락하게된 계기 자체가 호루스 정신차리라고 설득하려다가 아가리배틀에서 져서 호루스 밑으로 들어감
2.그래도 그렇게 까지 심하게 맛이 가진 않았는데 페러스 죽인 자책감 때문에 악마에게 빙의되서 ㅄ짓함
3.악마 빙의도 풀려서 정신 차려야하는데 이번에 슬라네쉬가 무한대의 쾌감을 준것에 맛이가서 스스로 슬라네쉬의 추종자가 됨
4.그꼴을 보고 혀를 차며 충성파로 돌아선 드레드넛이 있는데 애를 다시 자기 부대에 복귀시키겠다고 침입해옴
드레드넛이라도 프라이마크의 상대가 되지 못해서 비장의 자폭공격도 안먹히고 잡히기 일보 직전까지 가는데
펄그림이 신과 같은 육체를 만들어줘서 완벽해진 자기 형제들과 같이 만나자고 꼬드기니깐
드레드넛이 조오오까 난 황제만을 섬긴다며 거부하자 강제로 타락시키려고 들고
마침 그 행성에 볼일이 있어서 출장나왔던 같은 카스마인 사우전드 선 소서러들이
엿같은 펄그림이나 우리보다는 저 드레드넛이 훨씬 고귀하며 이 꼴 못보겠다며
불발된 바이러스 폭탄 격발 시켜서 드레드넛이 타락하지 않고 안식하게 도와줌
요약
자기 부하였던 애한테도 까이고 자기 형제 부하들에게도 까임
원래 사우전드 선 애들 자체가 원해서 카오스를 섬긴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섬긴게 대부분이라 그런 감이 있을거임.
프라이마크 부터가 병크짓 한 이유가 충성심 때문이였고
미친과학자가 타락 이전의 고귀함과 타락 이후의 기억을 동시에 지닌 펄그림을 만들어낸 썰도 덧붙여주라
사우전드 선은 아직도 충성파가 남아있나???
문제는 충성한다고 하는 짓이 결과가 죄다 역대급 트롤링이였...
파비우스왈)너무 똑같이 만들어서 어차피 점마도 똑같이 타락할게 뻔하니 뒷감당 안되서 팔아넘겨야징
미친과학자가 타락 이전의 고귀함과 타락 이후의 기억을 동시에 지닌 펄그림을 만들어낸 썰도 덧붙여주라
파비우스왈)너무 똑같이 만들어서 어차피 점마도 똑같이 타락할게 뻔하니 뒷감당 안되서 팔아넘겨야징
복제 펄그림 보고 애들 죄다 눈물 쥴쥴 흘리며 변절할뻔했다지 아마
사우전드 선은 아직도 충성파가 남아있나???
재가 드레드넛이라 살아남은거지 딴 애는 없을걸 아마도
'마침 그 행성에 볼일이 있어서 출장나왔던 같은 카스마인 사우전드 선 소서러들이' 이 부분
맛간 게이어스 놈들이면 그래도 펄그림 도왔을 것 같은데
원래 사우전드 선 애들 자체가 원해서 카오스를 섬긴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섬긴게 대부분이라 그런 감이 있을거임.
프라이마크 부터가 병크짓 한 이유가 충성심 때문이였고
하도 오래지나서 충성파들은 몇몇 빼면 다 갈려나갔을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
문제는 충성한다고 하는 짓이 결과가 죄다 역대급 트롤링이였...
충성이라기 보다는 아무리 우리가 ㅄ이라도 저 ㅅㄲ는 더 ㅄ같다라는 생각을 한 거지
귀쟁이중에서도 울쓰란이 저놈이랑 접촉한적이 있었지. 그때는 그나마 좀 나은 상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악마의 검에 좀 정신이 나가있었고 회담은 파토나버렸더라ㅋㅋㅋㅋㅋ
난 로가인줄 알았는데???
로가놈은 워프에서 코르부스 코락스에게 뒤질뻔했지
팩트) 현재 펄그림은 저 펄가놈말고도 한 명이 더 있다. 파비우스 바일이 복제 펄그림을 만드는 도중에 완벽하게 펄가놈과 똑같은 펄그림을 하나 만드는데 성공해서 그런데 그 복제 펄그림하고 대화하는 도중에 저 ㅅㄲ가 지금 펄가놈하고 똑같은 사고를 칠거라고 마음을 굳힌 파비우스 바일은 네크론 수집광 트라진에게 카오스에 오염되지 않으 엠퍼러스 칠드런 18000개를 받고 복제 펄그림을 팔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