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딸의 얼굴을 새겨넣은 이유에 대해 “딸이 어린 시절 내 가슴에 기대 자는 걸 좋아했다”며 “여기에 새기면 딸과 함게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문신이 완성된 후 장 씨는 딸을 빼다박은 그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장 씨의 가슴에 문신을 새겨넣은 전문가는 핑궈르바오와의 인터뷰에서 “명치와 가까운 가슴과 유두, 무릎 뒤 오금, 늑골 부분은 피부가 민감해 문신할 때 가장 고통스러운 부위”라며 “(장한충이) 고통을 참아낸 게 정말 대단하다. 시술 중 ㅅㅇ도 한번 없었고 눈물도 흘리지 않았다”고 놀라워했다.
딸이 살아 있는데 한거라면 극혐
딸이 죽어서 한거라면 대단하신 아버님
보도에 따르면 간호전문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장위안춘은 19세 꽃다운 나이에 숨졌다. 장위안춘은 지난 3월 19일 실습 교육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레미콘 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전 딸과 통화했던 장 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망연자실했다.
장 씨는 딸을 떠나보내고 나서도 한동안 딸의 방을 떠나지 못했다. 딸의 방에서 매일같이 눈물을 흘리던 장 씨는 문득 딸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결국 장 씨는 가오슝(高雄)시에서 딸의 얼굴을 새길 문신 전문가를 찾아 3만 위안(약 550만 원)에 작업을 부탁했고, 장장 5시간의 고통을 참은 끝에 장 씨는 가슴에 딸을 품을 수 있었다.
딸바보의 진화형;;;
극혐
딸이 고인되서 저렇게 한건가
응 오토바이 교통사고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은데
딸이 살아 있는데 한거라면 극혐
딸이 죽어서 한거라면 대단하신 아버님
보도에 따르면 간호전문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장위안춘은 19세 꽃다운 나이에 숨졌다. 장위안춘은 지난 3월 19일 실습 교육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레미콘 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전 딸과 통화했던 장 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망연자실했다.
장 씨는 딸을 떠나보내고 나서도 한동안 딸의 방을 떠나지 못했다. 딸의 방에서 매일같이 눈물을 흘리던 장 씨는 문득 딸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결국 장 씨는 가오슝(高雄)시에서 딸의 얼굴을 새길 문신 전문가를 찾아 3만 위안(약 550만 원)에 작업을 부탁했고, 장장 5시간의 고통을 참은 끝에 장 씨는 가슴에 딸을 품을 수 있었다.
역시 사연이 있을줄 알았어...
ㅠㅠ
그리고 그 딸은 잘 살아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