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304187

유주택자나 무주택자나 온 국민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상황임

1.일단 집을 못사람들 - 박탈감, 자괴감, 우울함, 근로의욕저하(연봉이 6천인데 집값은 1년사이에 연봉이상 오름)

 

2.집을 최근 1~2년 사이 급등기간에 대출 풀로 땡겨 산사람들 -행여 떨어질까 초조함, 상투잡은게 아닐까하는 불안함, 일은 안하고 부동산 싸이트 집값 시세만 들여다보는 집중력 상실.

 

3.집을 최근 1~2년 사이에 판사람- 더 먹지 못하고 팔았다는 아쉬움, 상실감, 팔고 난 뒤 집값이 더 오른 걸 보면서 짜증남. 

 

4. 안팔고 집을 여러채 보유한 다주택자 - 또 무슨 정책이 나올까 불안불안함, 집값 올랐다쳐도 미실현이익에 세금이 부과되니 화가남, 언제 이익실현할까 고민, 세금절세방안이랑 정책나올때마다 구멍찾느라 부동산까페에 물어보느라 일에 집중못함. 

 

5. 장기간 1주택 지방거주자- 서울만 오르고 지방은 안올라서 상대적 박탈감, 시샘남, 이제 자기와 자식들은 영원히 서울에 살수 없게 될 것 같은 불안감

 

 

6. 장기간 1주택 서울거주자(비강남)- 처음엔 집값 올라 기분이 좋았음. 그러다가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료랑 보유세만 증가되는걸 알고 짜증남. 게다가 다른곳도 같이 다 올라서 자기꺼 팔아서 어디 갈 곳도 없음을 알고 화가남. 자식들 결혼시키려니 20평대 집값도 버거워서 황당함. 

 

7. 장기간 1주택 강남 거주자- 짒값 올라봐야 팔고 어디갈까.. 팔고 세금내고나면 다시는 강남 못들어온다는 불안감. 보유세 대폭 증가로 화가남. 게다가 자신들이 적폐취급당하니 분노가 치밀러오름. 게다가 올해 종부세가 얼마나 더 오를까하는 불안함. 

 

 

결론- 집값은 안정된 상태로 물가대비 천천히 우상향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 정부와 국민들도 집값이 안정되야 근로의욕도 생기고 행복할 수 있음. 

 

지금은 유주택자나 무주택자나 온 국민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상황임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3LSK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