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이 말하는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이국종교수님 한쪽눈마저 실명하면 은퇴해야되는데 그이후엔 대체할사람이 없음..

이국종 후학이 없는거 아님. 문제는 사내정치

아대말고 빈센트를 이용하자

쉿 그말했다간 맘에 안든다고 다굴맞을듯

그 인력 충원하라고 국가에서 보조금 내줫지만 제대로 확충안해서 반 넘게 회수해간게 함정

여건(지원금 등등)은 마련했으나 병원이 돈독이 올라서 그거 다 엉뚱한데 쓴다더라

지금 이국종 교수가 하는말은 그러라고 정부에서 지원금 주고
지금 병원 적자도 안나는데 병원측에서 언플하면서 개소리 한다는거 아님?

그건 맞는 말인데 지금 아주대병원 케이스는 응급외상센터엔 베드가 부족한데 병원 본원 건물엔 베드가 남아도는 상황이었대요. 근데도 환자 입원 불허했다고 하네요

그지원 삥땅으로 대체되었다

근데 그 병동이 일반병동이면 못받는게 맞을텐데.

적자 난다고 언플 오지게함
적자 난다면서 지원금 받고 그 지원금으로 꺼----억 함

구조를 조정하라는 말은 맞는데 이국종 교수가 주장하는말은 아주대는 병상이 남은 상황이었고 국비 지원 받았으나 지원금을 외상센테로 제대로 흘러들어오지 않았다는데 비판을 제기하는것임

다른 병원이면 그럴 수 있는데
아주대병원은 빈 자리도 있는데 안 받고 그러니까 논란

자리가 있어도 긴급환자를 일반병동에 받을 수 있나...?

그거 저번에 과들마다 몇개씩 배정받고 그런거라
주기는 쉽지않다곤 하더라

그것 때문에 복지부에서 60억 지원 해줬는데. 보여주기식으로 고용했다가 다 잘랗다고함.

과마다 배정받는게 있고 정해진 자리가 아니면 장비도 인력도 없을텐데

ㅇㅇ 그과도 수술받을 사람도 있을태고
중증외상자체가 무조건 중환자실이다보니 마찰이 안생길수가 없다더라
아주대 병원은 뿅뿅뿅뿅 맞고

정부에서 돈 줬으니 인력을...
아주대 : 응, 절반.
닥터헬기 왜 민원이...
아주대 : (응, 우리가)
본원 병상 남으니 거기에..
아주대 : 응, ㄲㅈ.
지원금은 대체 어디에...
아주대 : 응, 기존 병원 인력 월급.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594426?cate=4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5%84%EC%A3%BC
원칙은 그게 맞는데
원칙 운운하면서 급한 환자도 안 받아서 논란이라고 봐야 할 거 같다

이국종 관련해서 수가 문제 있는건 이국종 교수도 언급하고 현 보건복지주 장관도 인정하는건데
이국종도 수가 무새 되어버렸네..

감기 10만원 무새들은?

에초에 이국종 교수도 대놓고 수가가지고 까는데
뿅뿅도모르니 저럼

그러게... 이건 뭐 이국종 교수 까는 내용에 추천 박고 있으니 ㅋㅋ

수가는 수가대로 문제가 있고. 이거는 병원장을 조져야하는거고. 수가무새라니 참 ㅋㅋㅋ

지식이 부족하거나 지능이 모자르면 뭐든 묶어서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

근데 여기서 도둑이 나올건 아니지 않나?

아주대병원이 국가 지원까지 받는데 그 돈은 어디로 사라짐?
저것들이 도둑이 아니라면 강도새기들이지

도둑이 별건가

기사 본거 맞음? 돈이 실종된거 아님 애초에 59억 적자에 60억 보조금임 국가보조금이 사라졌다면 환수 이야기도 있어야되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아주대 환수된돈은 없다고 밝혔음 ( 기사 찾아보면 될듯 ) 돈이 잘못쓰였다는 부분도 이국종교수님은
의사 현장직원의 충원을 원했고 병원은 보조직원을 충원했고 보건복지부 감사에서도 보조직원이 외상센터 관련이라 환수 안했다고 했는데
왜 도둑이 나오냐?

간호사 120명 병실 60개 의사 30명 충원을 조건으로 매 달 60억씩 받는데 감사때 단기고용하고 지원 받기 전에 있던 의사+간호사 다 짜르고 병실 줄임...
이게 도적질이 아니면 뭐가 도적질임?

사실 못놓게 하겠지 뭐
손놓는순간 대타가 없을탠데

닥터헬기에는 의사가 타는 걸로 아는데

그만큼 긴급환자 이용하는거라고 있는거지. 환자 체크까지하면서, 구급차 비유는 아님;

닥터헬기는 의사 무조건 탑승해

그러라고 있는게 외상센터라서...
일반 구급차는 없는게 맞고

구급차엔 그래서 구급요원이 타고잇습니당
닥터헬기는 그래서 닥터가 타고잇습니당 히힣

다른 병원도 돈에 눈이 먼 도둑놈들이라 저 분 안받을거 같음

걍 자서전보면 데려가려는데가 없음
모교라 있는 느낌

다른데서 저분을 왜쓰겠음 병원입장에선 조용히 언론에 안나오는게 최고임

작년까지 외상센터 다 적자였음. 적자 피할려고 안받는걸 도둑돔들 취급하는것도 웃김.

다른 데서 '왜' 모셔가겠어

그냥 돈덜쓴다고 아웃소싱한게 잴큰문제같음
뿅뿅들

그 적자 메꿔줄려고 국가 지원까지 받는다던데 그럼 그 돈은 어디로 사라짐?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거 국고보조금으로 적자 메워주는건 원가 땜빵해 주는거니 관련 판관비까지 메꿔 주는게 아님.
보조금으로 이익난다고 뭐라하는데 어제 누가 자료 올린걸로 계산했을때 이익율 0.2%
이미지 좋으면 그걸로 좋은거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외상센터 명성이 좋으면 외상환자만 옴
농약 마시면 xx병원 간암은 무슨 병원 이런식이지 외상센터 좋다고 암환자나 성형환자가 아주대 가지는 않음

그 지원 받은걸로는 부족함. 작년 회계 분석 보면 외상센터 다 적자 났음

적자 메꿔준다 = 이익이 크게 난다가 아님. 외상센터는 하늘에게 떨어진게 아니라 병원부지를 차지함.
59억 적자에 60억 보조는 1억 이익이긴 한테 외상센터 총 매출이 350억인가 그런데 이익률 0.2%임
0.2% 이익률이면 봉사수준으로 하는거

그 지원이 언제끊킬줄 알고?
골든아워 한번보면 알겠더라 좀지나서 잊힐법하면 끊어버린데나

그리고 문제는 원가부분에서 메꿔주는거 재무재표 보면 알겠지만 판관비와 영업외비용도 있는데 그거 적용하면 0.2% 이익은
순식간에 적자로 변하지

이게 웃기면 택시기사 승차거부하는것도 정당하죠?

입원을 오래 해야하는 이유는?

불필요하게 오래 있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좀더 케어가 필요한데 나가야하는걸 말한거임

병원에서 뽑을 만큼 뽑아 먹은 환자들은 회복차원에 입원을 불허해 버리는게 정상은 아니지. 돈되는 진료 많이 받고 검사 많이 하는 손님이 중요하니 너는 할 거 다했으니 나가라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진짜 열불이 난다.

환자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 수 있지.
나도 가슴 열었더가 실밥도 안뽑았는데 나가라니까 그래도 되나 싶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응급실에서 병실에 자리 안나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응급실 입구 배드에 누워있고
병원입원도 당일 병실 자리나는거 보고 오후2시 넘어서야 오라고 연락오는거보면
병원 수익 문제를 떠나서 그렇게 하는게 나쁜건 아닌거 같더라.
굳이 병원 케어가 필요하다면 2차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소견서도 써주자나?

병원문제지.
적자난 걸 국가에서 고대로 채워주는데 수가 어쩌구 적자 어쩌구하는 건 장사치 마인드임

아주아주 나쁜넘들이엿구망

수가가 문제가 심각한 것은 맞음.
근데 아주대는 이국종 교수가 있기에 국가에서도 특별대우를 해줬고 개인적인 후원도 좀 들어왔는데 저러는 것은 병원문제 맞음 ㅇㅇ.

ㅇㅇ 그렇구망

병원문제만이 아님. 외상센터 설립 이전에도 저쪽은 적자였고 비영리단체라 해서 수익이 안 나야 되는건 아님. 그걸 고대로 채워주는게 아니라 그걸로 수익창출을 하게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