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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배척했던 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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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다
학창시절에는 교사에게 처맞는게 일상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조리 덩어리
뭔가 교칙을 어겨 벌을 받는거면 모를까 질문에 대답못한게 맞을일인가?
약자멸시교육
약자도태교육
약자혐오교육
성적이 낮다고 맞고
수업에 집중안했다고 맞고
숙제 안해왔다고 맞고
참 많이도 맞았는데
그러네
시발
그러네
시발
단체활동은 걍 싫었어 그놈의 너때문에든 니기미
동감이다
학창시절에는 교사에게 처맞는게 일상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조리 덩어리
뭔가 교칙을 어겨 벌을 받는거면 모를까 질문에 대답못한게 맞을일인가?
성적이 낮다고 맞고
수업에 집중안했다고 맞고
숙제 안해왔다고 맞고
참 많이도 맞았는데
난 수업중에 맞고, 체벌받은건 괜찮음.
당시 합기도장다니면서 체력이 좋은편이었는데, 평소 수업시간에 피터지도록 패고 머리박고 책상드는 등 체벌해도 별로 안아파하고 안힘들어한다고 중학교 졸업 일주일전에 불러서 1시간동안 패더라. 대걸레자루 하나 부서지고 또하나 간당간당할때까지 처맞음.
이유가 버릇고쳐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냥 지 맘에 안드는 애 마지막으로 마음껏 패고싶었던거지 뭐.
약자멸시교육
약자도태교육
약자혐오교육
일본에서 들여온 나쁜 문화가 너무 많음.
학교문제, 군대문제, 경제문제, 정치문제.
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이 있지
중학생때 지역에서 애들패기로 유명한 학교를 다녔는데 체벌이 아니라 폭행을 하더라...
1학년때 과학선생 하나가 반에 약간 모자란 애가 거짓말했다고
엉덩이를 풀스윙으로 50대 때림, 몽둥이는 마대자루 절반자른거 싀발;;
그 외에도 체육시간때 화장실에 짱박혔다고 쇠파이프로 1학년을 패는 체육교사색기도 있었고
자기 보고 오라했는데 도망갔다고 통나무로 때리질 않나, 성적 떨어진것도 뿅뿅같은데 떨어졌다고 마대자루로 쳐맞고...
시험끝나면 주관식 체점해서 틀린 개수대로 때리는 색기들도 있었는데
얘네는 뿅뿅처럼 때리진 않고 딱 체벌이라고 불릴 수준이었음(수학, 국어)
지금 생각하면 거긴 학교가 아니었어 시발럼들
사실 학교 교칙이란 이름 앞에서 너무나도 많이 무시받는 헌법이 존재함
대표적인 사례가 머리깎게 하는 행위인데 이거 개인 신체에 대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거임
학교가 헌법만 칼 같이 지켜도 그놈의 교칙은 다 사라져도 괜찮아질거다.
헌법이 정말 많이 무시당하는 사례가 많음.
대통령부터가 헌법 개무시하는데 누가 지키겠냐
아 그러고보니 생각할수록 열받네
상대적으로 뒤쳐진 애들은 도태시키는 식으로 교육을 하니까 애들도 소수를 따돌리거나 폭력으로 해결하려그러지 싀발
그러고 보니 가방 하나 사라졌는데 범인이 안 나오자 전 학생 강당에서 기합받았었지.
전인적 교육을 해야 할 교사들이 그저 성적놀음과 자기 업적만들기에 미친 결과가 지금 우리 국민성이지
난 어릴때부터 교사따위 신뢰 안했음. 시골학교 다녔는데 교사들이 멍청해서 교과서조차 제대로 파악못함 ㅋ
지가 가르치는 과목을 지가 이해를 못하면서 누굴 가르칠려고 했던건지 ㅋ
근냥 생각 난다... 중학교때 수학시간에 선생이야기 안듣고 필기(지가 수업한것) 한다고 주먹으로 얼굴처맞은기억... 고등학교때 조래시간에 선생얼굴 재일 앞자리에서 처다본다고 발로 차이고... 전자는 수업시간에 들은게 자꾸이해가 안되어 바로 필시한거구 후자는 조래시간에 선생말하는대 선생얼굴보지 그럼 어디를 봐야하나...
전자의 경우 학교 다닐때 수학 성적이 벌루 안좋았어 선생한태 찍혀있는상대... 후자는 전교10등안에 들때인대.. 후자의경우 선생한태 사과 받았다는...
선생이 부부싸음해서 정상상태가 아니였다나... 시X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 맞고오면 이런것들 기억나서 선생이고 뭐고 정말 다죽여버릴거 같다는...
체력이 약하거나 타이밍을 못맞추는 애들 때문에 실패해서 다시 기합 받을때
'선천적' 으로 체력 약한 애들 때문에 기합 다시 받으면 이해 할 수 있는데
타이밍 못맞추는 애들은 사람은 실수 할수 있는거니 1~2번 정도는 넘어가는데
계속 타이밍 못맞춰서 실패하면 기합 시킨 선생이랑 타이밍 못맞춰서 실패한놈들 쥐어 패고 싶은 충동은 일어날거 같더라
충동을 제어 못하면 걍 동물이지
아니 ㅅㅂ 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하나.
그게 타이밍을 못 맞춘 애들에게 단 1%라도 책임을 전가할 문제가 아닌데.
그렇게 유도하는 자칭 교육자들이 100% 잘못하는거지.
초등학교때 음악선생이 애들 생긴걸로 편가르더라 ㅋㅋㅋㅋ
젊은여선생들이 대부분 그랫음. 가끔 늙은 아줌마들도 그러더라
이럴수가! 유게에서 생각을 깨우쳤다!
약자 멸시라니 ㄷㄷ
왕따제조기
안그런 선생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제일 문제는 선생이지. 안그런 방관하며 왕따는 지들이 만들고. ㄱ ㅐ새덜임
일본놈들하던거 밴치마킹한건데 정상일리가 있나
존경하는 선생님 한명 제외하고 전부다 쓰레기 군상이었음
더 골 때리는 거는 교사나 조교들이 타이밍 못맞춘 애 때문에 나머지 뺑이치게 판을 짜놓고
그거 때매 짜증내면 친구가 실수했다고 감싸주지는 못하고 욕하는 의리없는 새끼라며 욕함
이거 완전 정신병자 아니냐??
근데 문제 풀라고 시켜서 틀리면 때리거나 모른다고 때리는건 오ㅑ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어... 나 고등학생 때 생각하면 그런 경우는 방금 알려줬거나
어제 알아오라고 시킨거...
그러면서 정작 근본적인 문제인 선생의 개짓거리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지들끼리 그 얘를 왕따시킴.
나는 다행이네 그래도 좋은 선생들 만나서
공부도 그닥 잘하진 않았는데
저게 전부다 군대에서 나온 것들임
진짜 군대에서 배운거라곤 사기 도둑질 책임 떠넘기기
밑에놈 괴롭히기
진짜 사회생활에 도움되는것만 배웠네...
선생이 유독 한명만 타겟 삼아서 사소한 트집 잡아서 체벌 한다고 생각 되면 촌지 달라는 신호로 이해 하면 됨
시1발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