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노무현이 폭등시킨 부동산을 이명박,박근혜가 근 10년간 더 오르지 못하도록 관리합니다.
박근혜 정권 때 지금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분양이 되어도 미분양이 날 정도로
잘 관리되었습니다.
부동산에 시끄러운 소리가 안 나던 때니 그게 당연한 능력인 줄 착각했었죠. 우리 사회가.
하지만 문재인이 들어서며 표처럼 폭등합니다.
저게 뭘 의미하냐면 문재인이 한국을(적어도 수도권에서는) 본격적으로 계급사회로
밀어넣고 있다는 겁니다.
서울 부동산 자산은 비탄력적으로 거의 떨어지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서울에 거주하면서 부모로부터 지원을 못 받는 직장인에 있어
서울에 내집 마련할 배편은 이제 끊겼다는 겁니다.
집은 사고 싶은데 자신이 신봉하는 인물이 배편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럼 무주택 문빠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스위치를 누릅니다.
행복스위치. 소확행 스위치.
차마 영도자를 원망할 수 없으니 문재인님 덕분에 집 사겠다고 저축할 필요도 없이
마음껏 현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도리어 문재인에게 고마워 합니다.
이제 서울에서 쫓겨나지 않는 이상 평생 월세살이로 전전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혈안이 되어야 할 자신의 미래는 잠시 잊어버립니다.
저 스위치는 문재인이 물러나고 정권이 바뀌면 스스로 뗄 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분노를 쏟아내며 왜 부동산 안 잡냐고 할테죠.
하지만 스위치를 뗄 일은 없을 겁니다.
뭔 말이냐면 무주택 문빠들은 눈 감는 그 날까지 행복 스위치를 누른채로
월세방에서 생을 마감할 거라는 것입니다.
운 좋은 문빠들은 다행히 공공임대주택이 되겠군요.
행복한 인생 되길 바랍니다.
원래 집있는 사람이 그럴리 없고...집없는 분들은 그래도 살곳은 마련해주는게 복지사업..
가진자, 유주택자들에게 분노를 쏱아내게하고 그들은 재산을 증식하면서 표도 쓸어가겠죠
부동산에 분노하는 무주택자 대부분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정책이아닌 투기꾼을 증오하고 문제라 생각합니다.
소확행도 나쁘진 않을듯
원래 인생 공수래공수건데
힘들게 집 마련할려고 할필요 없으니 다들 더 좋아할듯
신축인허가 확 줄여버리고
임대주택위주로 돌려버리는걸 보면 모르겠음?
무주택자들이 청약 넣어서 자산가가 되는것을 두려워하는거
그냥 위에서 떨어지는 얄팍한 복지콩고물과 임대주택으로 연명하면서
가재붕어들이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복지에 더더욱 매달리게 하는것
그게 바로 그진영에서의 목표임 아니면 도저히 설명불가
저 그래프가 셰계 집값 상승 그래프와 비슷함^^
세계적 유동성 과잉으로 전세계 부동산 폭등과 거품 - 글로벌 금융위기 이 흐름이죠
이병박 박근혜때는 경제불황이라서 그런거지 관리를 잘한게 아님^^
OECD국가들과 비교해서 노무현 집값 상승률은 낮기때문에 실패한게 아니고
문재인은 OECD국가들보다 높기때문에 실패라고 생각함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부분이 부동산과 출산입니다. 저에게 페미니 공정 정의가 아주 큰 부분은 아닙니다 저 둘에 비하면....
국민의 후생을 담보로 표장사(콩고물 흘려주고 표사기) 이거
아님 설명이 안됨...진정 극문빠들은 이걸 생각하고 이 정권을 지지하는가?
추천합니다.
문재인이 초 악질인게 많은 무주택자들의 인생을 바꿔버린거죠.
문재인덕에 서울에 집 못산 직장인들 이제 한 10-15년 더 일해야 집 사게 된건데 10-15년을
더 갈아넣어야 된거
참고로 지금 서울아파트 청약가능 점수가 미쳐 날뛰어서
30대들은 엄두도 못냄 최소 40대에 부양가족 3~4명이 마지노선
이명박근혜때 뉴타운 생기면서 마곡은 미분양까지 났었던거보면
미쳤다고 구축아파트를 구매하겠음 그냥 분양넣으면 신축을 가질수 있으니
구축아파트들 오를수가 없는 구조였음
본문이 너무 신랄하여 그 자체 현실감을 잃었다 할 정도의 현실임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절대 보유세 따위로 점유자들은 부동산을 매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공급을 늘려도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