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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그냥 다 키우면 되는댕... 후후후...
승리는 피로 평가된다 네 것이든 네 적의 것이든.
썬콜 했어야지....
그래도 인성이 좋으시네ㅋㅋㅋ
메이플 한번도 안해봤는데 되게 웃기다 ㅋㅋㅋ
난 초딩때 한달동안 슬라임죽인돈으로 냄뚜샀음
그때 당시 냄뚜가 500만정도고 (카이니섭기준) 메소는 200:1? 250:1 이니까 거의 현금 2만원
매우매우 비싼아이템을 떠나서 부의 상징중 하나였기에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었음
근데 어떤사람 냄뚜 급구한다고 깃말이 오는거
500만 언저리면 당연 팔생각없었겠지만 700만을 말하는거임;;
200만 차익을 남길수 있다는 생각에 당장 거래하자고 ㅇㅋ 콜 때림
근데 요즘 냄뚜 복사가 많아서 그템이 복사템 일수도 있으니 교환창에 올려보라고하는거임
복사템은 교환창에 안올라가지니까 판별한다고
난 내가 한달내내 모으고 모은돈으로 성실히 산 냄뚜였기에 자신감 가득했고 보란듯이 교환을걸어 벗은 냄뚜를 올렸음
구매자는 감탄을 하며 '오 님꺼는 정품맞네요 ㅎㅎ' 하며 바로 말을 잇는게
'님 근데 제가 이캐릭은 부캐릭이라 본캐에 돈이 다있거든요? 본캐 엘리니아에 있으니까 그쪽으로 오셈 제가 택시비 두둑히 2만원드림'
하고 교환창에 10만원을 올리는거임..
택시비 10만원?? 오 이사람 진짜 돈꽤나 있는 사람인가보네 통 졸라크고?
그렇게 교환을 누르고 난 엘리니아에서 본캐릭 아이디도 물어보지도 않고 누군가가 날 찾아와 교환을 걸어줄것이란 기대로 20분을 기다림
아 뭐야 20분동안 기다렸는데 오지도 않고 짜증나네 하면서,, 그래도 택시비 10만원 벌었단 생각에 다시 사냥을 조질준비로 냄뚜를 착용하려는순간 이미 인벤토리엔 찬바람만 불었던 사건....
얼마나 울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그때 ㅠㅠㅠ 그래도 그때가 그리움 ㅠㅠ
불독은 지금도....
메이플 아재하면 생각나는건 전섭 최초로 만렙 찍어던 아재밖에 생각안난다. 아이디가 파워타락 뭐였는데...
ㅋㅋㅋ 내가 피씨방을 운영할때
우리 피씨방에 리니지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당시 난 리니지에서 상위 1%정도의 장비라서
손님들이 나 화장실 갈때 한번씩 해보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KT 망할것들이 새벽에 말도 없이 인터넷을
잠시 내려서 리니지 하던 손님들이 아악!!!! 비명이 들렸다
보통 이럴때 손님들이 나한테와서 따져야 정상인데
나도 같이 플레이 하다 팅겼고
당시 피방에서 내가 제일 흥분해서 이런 18을 외치고
난리였다
그러자 손님들이 다 와서 나한테 괜찮아요? 위로해줬다
크~ 그시절 게이머들은 뭔가 낭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