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는 확장형이라 베란다에서 고기 못궈먹죠? ㅎㅎㅎ
이년 후에 저도 이사가는데 그땐 어찌하려나요.
거실에 판 벌릴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번거롭고 손이 많이갑니다만,
고기집 가는거랑 비교하면 장점도 있습니다.
직접 사온 고기 먹으니까요.
애가 20개월 남짓인데, 꽤나 잘 먹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이렇게 먹는거 같습니다.
시작은 항정살.
잘 구워졌습니다.
삼겹살 추가요.
https://cohabe.com/sisa/129702
베란다에서 고기 궈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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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란다 고기먹을라고 확장 안하고 둿는데 2번 하고나니까 바닥청소하기도 힘들고 접게되더라구요 ㅠㅠ 맛잇긴한데 ㅋㅋ
가끔이니까요. 매달 이렇게 굽진 않습니다. ㅋ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렵지 않습니다 ㄷㄷㄷ
쿨피스 마시고 싶네요 ㄷㄷㄷ
대짜로 자주 사다먹습니다.
애들 입맛이라 ㄷㄷ
롯지 그릴 저도 잘 쓰다가 800도씨 코팅그릴로 바꿨네요ㅎ
코팅이 편하죠.
오늘은 안들러붙고 잘 구워지네요. ㅎ
베란다에서 고기 궈 먹으면 냄새 난다고 뭐라 안하나요? 아래 윗집에서 ㄷㄷㄷㄷㄷㄷ
내가구울땐 운치
남이구울땐 민폐
추운날씨라 닫아뒀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직 찾아오신분은 없네요. ㄷㄷㄷ
떡밥은 던져졌다!
자주 안구워유.. ㄷㄷ
이웃집 입장에선 냄세나 연기가 싫을 수 있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기라는게 삼겹살만 있는게 아니라서,
스테이크는 집안에서 구워도 부담없는게 좋더군요.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엄청 싸더란.
롯지팬 사용하시는거 보니 고기 구울줄 아시는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