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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나이트에서 찾은 술에 완전 취한 와이프를..

어찌 생각해야 하나요.. 두번째인데..
술먹으니 맨정신은 아니더라도 정신은 좀 있었으면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나 생각하겠는데...
완전 술에 취한 상태로 인사불성인걸 전 너무 못참겠네요...
평소 술 먹고 툭하면 울고 반주로 시작해도 무조건 취해 뻗어야 하는 주사를
남자인 저도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이제 결혼 1년차인데..
술에 대해서 어찌 어찌 풀어 보려고 했는데도, 화해 하고 나면 화해 기념으로 술을 마셔야 하고...
너무 기분파고 술에 대해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 너무 걱정입니다...

댓글
  • 양순가리 2017/03/04 18:05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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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서른이야 2017/03/04 18:05

    음 .. 단순 술이 좋아 그런거면 문제 일단 저 항동 자체가 문제져 술로 풀면 안됨 반복임 좀 활동적인 취미를 같이 갖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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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07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려고 해도 그 밖에서 취미생활을 하고 들어오는 길엔, 들어와서는 술을 먹어야 합니다.... 술에 질려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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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3/04 18:06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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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7/03/04 18:06

    담배보다 음주가 훨씬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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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3/04 18:07

    애 없으면.........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술은 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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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선생 2017/03/04 18:09

    가랑비에 옷 젖듯이 술도 갈수록 양이 늘고 횟수도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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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12

    결혼 이전에도 다 제 옆에서 그러면 괜찮겠고, 줄어들겠거니 싶었던건데, 그러지 않네요..
    차로 1시간 거리의 타지에서 결혼생활이 힘들고 그러겠지만... 너무 술로만 의존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제가 위로 해주고 저랑 놀기도 했지만, 그 논 이후에는 기분 좋다고 술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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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선생 2017/03/04 18:16

    단순한 설득이나 본인의 의지로 해결하기는 힘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되어 버린것이지요. 일단 먼저 전문가에게 전화상담등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위로는 해드릴 수 있지만 해결하는데는 큰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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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3/04 18:23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참거나 들키지 않거나 입니다. 특히나 술은 이성적인 제어의 끊을 놓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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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04 18:09

    저라면 절대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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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11

    죽겠네요 증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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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04 18:13

    확실하게 이혼사유라고 얘기하시고
    고쳐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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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B 2017/03/04 18:09

    원인부터 찾아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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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17/03/04 18:10

    병원 치료를 시작해 보세요.
    치료를 거부하면 이혼을 하실지 받아들이고 사실지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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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0년 2017/03/04 18:11

    지금.못잡으면 평생.그럴확률이 커보입니다
    자식있으면 이혼도 쉽지않으니
    지금부터 단도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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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레이아 2017/03/04 18:11

    결혼전엔 몰랐나요..
    저라면 절대 결혼안했을거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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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13

    알았죠.. 연애때 술마신다고 불러서 야근 하고 23시 24시에 퇴근 해서 달려가면, 뻗어 있는데
    왜 왔냐고 오란다고 오냐고 그러질 않나... 결혼 이후엔 오히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을까도 싶지만..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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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연지아빠다 2017/03/04 18:14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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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15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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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생산은국정원 2017/03/04 18:11

    그건 답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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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술아재 2017/03/04 18:12

    잘 달래셔서.. 병원 상담을 받으시면 어떨지 권해봅니다.
    알콜의존도가 높으면 스스로는 치유가 되지 않을꺼 같네요..
    아직 신혼이실텐데 다른것 보다 병원 상담치료가 우선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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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14

    술먹으려고 하거나 술때문에 싸우는게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러하니, 술 잘마시고 하는 저로써도 술이 질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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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술아재 2017/03/04 18:18

    아~ 아내분에게 병원 상담은 같이 받으시겠다고 하세요.
    혹시 같이 치료를 받아야 도움이 된다면 혼쾌히.. 같이 치료
    받아보자고... 그럼 한결 쉽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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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3/04 18:17

    주변에 몇명 저런 지인들 있는데 못고치던데... ㄷㄷㄷ
    안타깝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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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호랑이 2017/03/04 18:17

    제가 와이프랑 연예 10년 , 결혼 5년차입니다~ 제 와이프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평생 못고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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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7/03/04 18:17

    이혼카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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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뽀로미* 2017/03/04 18:21

    술은 평생 갑니다. 지금 상담 치료받지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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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장수 2017/03/04 18:22

    전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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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울로울 2017/03/04 18:26

    나이트에서 술에 만취하시면 정말 여성은 위험해요.. 꼭 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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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28

    정말 위험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찾아 갔을땐 눈이 반쯤 풀려서 춤추고 있더라고요... 정말 눈돌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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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c쏸 2017/03/04 18:28

    그것이 알콜중독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정신과부터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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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라 2017/03/04 18:29

    진짜 여자...는 술때매 먼가 일이 생긴다는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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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3/04 18:30

    나이트 갔다 술에 취해 부킹다니고 외박도 한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남자들의 표적이 되기도하구요~~;; 와이프께서 나이트 가는게 남자만나러 가는거라면 심한 문제네요 이미 술취해 인사불성 된것도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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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32

    부킹은 안한다하고 (모르죠 그곳에 간것 자체가...)
    남자 목적은 아닙니다만...그럴 목적인 남자들만 있는게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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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7/03/04 18:34

    안타깝습니다..결혼전에 아셨으면 결혼을 안하셨어야 하는데.....알콜 클리닉 센터의 힘을 빌리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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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까비♡ 2017/03/04 18:46

    저랑 같네요.
    전 3년 살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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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k 2017/03/04 18:48

    어떻게해든 고쳐내거나 이혼하거나... 제가 볼땐 이혼이 더 현명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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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3/04 18:51

    절대 못고칩니다 절대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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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8:52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저 혼자서는 더이상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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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3/04 18:49

    결혼전에 다 알만한 사항인거 같은데... 이성적인 판단이 힘드시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고 상대가 싫다고 하는 행위를 계속한다는건 리스펙이 없다는 반증이니 계속 살지 안살지만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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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아님 2017/03/04 18:57

    알고도 결혼하신거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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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3]키작은소년 2017/03/04 19:00

    알콜의존도가 높으신듯 ㄷ ㄷ ㄷ
    뭔일이라고 한잔하고
    우울하다고 한잔하고
    기쁘다고 한잔하고
    화해주로 한잔하고 ...이게 적당히알딸딸할정도로 마시면성관없는데 만취에 정신놓을때까지마시고 그게 자주 반복되다보면 일도 생활도안될건데...
    저라면 갈라섭니다...
    와이프친구가 담배술 좋아하는데 임신하고도 담배술 계속하고 주3회 나이트가서 신나게 놀다오더군요 그래도 애는 건강하게 낳아서 생명의 신비는 위대하다고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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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프트 2017/03/04 19:11

    정확합니다.... 예시한 상황들엔 상항 술을 찾습니다...
    담배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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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쿤 2017/03/04 19:00

    알콜 중독이네요... 이거 진짜 치료하기 힘듭니다....
    겨우 말이나 행동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병원가서 치료를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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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서 2017/03/04 19:01

    술만 먹으면 인사불성이 된다...단칼에 금주하는거 말고는 방법없습니다.
    당장 병원치료 시작해야겠지만 당사자는 아마도 펄쩍 뛸걸로 예상되네요.....
    이혼을 각오하고 강력하게 치료시도 해보시고 안되면 갈라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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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ker™ 2017/03/04 19:03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달라지겠지"를 기대하죠.
    10년을 사귀다 결혼해도 처음보는 모습에 학을 띤다는데 주사같은 버릇은 당연히 달라질리가 없잖아요.
    평생안고갈 짐이니 감내하시길요. 술이 술을먹는 습관은 평생가도 안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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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ker™ 2017/03/04 19:06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이번에는 만취상태로 나이트에서 찾았지만 다음번에는 모텔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옷벗고있는걸 찾게되는수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들고 여러생각 들겠지만 냉정하게 판단하고 앞으로를 결정하시길. 아직 안늦었습니다. 하지만 "늦었다"라고 결론내려지는 시점이 그리 멀지 않음을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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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EK 2017/03/04 19:04

    결혼1년차인 와이프가 무슨 스트레스가 많다고
    나이트클럽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정말 우려스럽네요....
    술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나이트클럽같은 유흥가를 자주 찿는다는점이 더욱 위험한것이죠
    정말 잘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 만난던 여자가 있었는데 같이 어울리는 언니들이 있다고해서 인사겸 식사자리에서 만나 봤는데
    그언니들 성격이 보통드센게 아니더군요... 그언니들과스트레스풀러 나이트장과 호프집 가끔 간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결국 저말고 따로 만나는 남자들이 있더군요 ㅡ..ㅡ 지금은 결국 헤어졌습니다만
    혹시 아내분과 친한 친구들은 어떤가요?? 직접 만나 보신지는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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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7/03/04 19:05

    일단 병원치료를 권하시고
    이를 거부한다면 이혼이랑 치료중에 선택지를 주세요
    그러고 결과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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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oat 2017/03/04 19:11

    이거 낙시 글 아닌가 싶네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1~2년 사귀고 결혼한거라면 술버릇은 알수 있을 것이고... 사실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나이트 가는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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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석] 2017/03/04 19:12

    제가 여지껏 본 같은 부류의 중증인 사람들을 봤을때...
    ( 은근 많았습니다. )
    이유 없이 오직 술이 좋은 경우는 20~30% 정도 입니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고치기 쉽다 생각 합니다.
    다른 재미난 일을 만들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거로 술을 즐기되 과하지 않게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그런데 나머지 70~80%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말하지 못한 비밀이 쌓인 응어리가 한이 맺혀가는 것 같다고 할까...
    남자보다 여자쪽이 좀더 그런 성향이 강해 보였습니다.
    이유야 다양했습니다.
    어려서부터의 가족의 불화라든가...
    실패한 사랑의 미련이라든가...
    버리고 떠나온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라든가...
    분명한건 지금 행복한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 못 받아들일 만한 요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 지금 이렇게 생활해도 괜찮은가?'
    '불쌍한 우리 엄마는 지금도 힘들게 사는데...'
    '내 아이 불쌍한 내 아이... 엄마는 이렇게 편해서 미안해...'
    '어쩔 수 없이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 어떤가?'
    이유부터 잘 찾아보십시오.
    부인의 힘이 되 드릴 수 있는건 남편뿐입니다.
    진정 영원히 함께 하시려면 해결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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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17/03/04 19:12

    알콜중독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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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7/03/04 19:13

    술 취해 꽐라 된 여자를 나이트에서 남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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