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프라이마크중 한명인 모타리온.
데스가드의 수장이며 너글의 데몬 프린스인 이놈은 예전에도 사이킥을 별로 안좋아했다고한다.
그것도 그럴것이 자신의 고향 행성에서의 개인적으로 안좋은 기억도 있었을뿐더러 이놈은 성질상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사이킥을 싫어했다는것.
그때문에 니케아 공의회에서도 사이킥 사용을 반대했는데 표면적인 이유로는 예측하기 힘들며 이성적이지 못한 사이킥을 믿을수는 없다는 이유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사이커놈들이 자기 생각을 읽는게 싫어서...
뭐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아닌데...
아무튼 참고로 데몬 프린스가 된 이후에도 이런 성격은 여전하며 이때쯤에는 "숫자점"이라는 과학과 통계에 기초한 신묘한 기술을 사용한다고한다.
대충 뭐시냐 자신의 행성을 워프에서 가져온 너글의 역병과 식물들을 노예같은것도 없이 가꾸는데 이용한 기술이라는데.
너글의 네임드 데몬 쿠가스 왈 "너 그거 아무리봐도 사이킥인거 아냐?" 라는걸로 과학은 개뿔 사이킥 펑펑 써재끼고 다닌다는것으로 확인사살.
과확이..아니야?...
문제는 이새끼 하는 꼬라지가...
그런 모순을 버티고...!
그런 모순을 버티고...!
과확이..아니야?...
졸ㅡ렬의 프라이마크
재 양아버지가 사이킥 사용하는 외계인이라(묘사보면 다크엘다로 의심되는) 사이킥 싫어하긴함
문제는 이새끼 하는 꼬라지가...
그래서 빡돈 소서러들이 빠져나와서 워밴드 만들어 돌아다니기도 함
아이러니한건 모두를 파파너글께 인도한 타이푸스도 사이커였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