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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병.. ㅡㅡ
애 간이며 위며 다상하는데 진짜 미친거 아닐까..
사진만 봐서는 딸이 아빠 술먹는거 보고는 "한번 마셔볼래"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걸 가지고 농담한거 아닐까요 ?
햐 자기 ㅄ인거 인증 재대로 하네 ㅋㅋㅋ 그리고 솔까 한번 마셔볼래? 이러며 잔 주는것도 ㅄ인거임. 혹시라도 마시면 어쩔려고 아마 자기 자식이 마시려다 술냄새 맡고 싫다는 표정 짓는거 보고싶다 이거같은데 ㅋㅋ 에라이 사이코패스야 ㅋㅋ 그게 재밌냐?
아동학대
러시아여;;
정신나간듯
순도 높은 미12친놈이 부모가 되버렸네요. 아이만 무슨죄인지..
머리에 뭐가 들어야 저런 짓이 가능한건지. 우리 어릴때야 할아버지 할마니들이 진짜 막걸이도 먹이고했단 소리도 들았지만 그거야 진짜 60년대 시골얘기고. 이해가 안가네.
저런 미친부모밑에서 크는 딸은 무슨 죄인지...
미국이었으면 영유아복지권저해로 바로 양육권 박탈되고 소송들어갈텐데... 어이가없네요
저런 x들 양육권 다 뺐어야 되는데
아 뒷골.... 하...
진짜 아이를 낳으려면 부모 자격증시험을 보게 해야합니다..
이 정도로 지금같은 욕을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좀 심한듯.
애기는 몇ml에도 위험한데...
일해라 경찰..
저런인간이 산모 옆에서 담배 뻑뻑 필 인간입니다.
개념을 그냥 소맥처럼 말아 쳐마셧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저 술은 아이가 안마셨을거고 사진찍고 입에대기전에 뺏었을거고 농담으로 글 썼겠죠
위험한 장난 하면 안되는데 대부분의 아빠들은 그걸 몰라요 애랑 같이 불장난도 하고...
어떤 분위기고 딸의 행동이 어떠했고 얼마나 마시게 뒀는지 그리고 퍼뜩 아니다 싶어 다음엔 안그럴지도 모르고
그냥 저 사진과 댓글 보고 얘한테 술을 마시게 강요하는 철없는 주정뱅이 아빠로 인식하고 맹공중이신데 그러면 욕먹을만한 짓인데 말이죠
나도 5살때 아빠랑 삼촌이랑 술마시는거보고 맛있나 물어봤다가 아빠가 맛ᆢ볼래해서 소주한잔 받아먹고 목구멍 타들어간적있는데 댓글보니 그것도 아동 학대였을래나?
부디 농담으로 한 이야기길..
역시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아요
어느 정도 성장 후 마시는거랑 아기 때 마시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이 정도는 뭐하고 넘길 일이 아니에요.
영유아기 때 당장은 경미한 손상이라 티가 안나도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먹어도 싸요.
아.....그런데 아마 저 유치원때일인데..
잘은 모르는 먼 친척아저씨들이 제가 아저씨들 담배연기나오는거 옆에서 구경하니깐
저보고 구름사탕이라느니 구름과자니 이러면서 담배 펴보라고 시켜서 하라는데로 펴봤다가...
막 울고 기침하고 눈물콧물 쏙뺏는데 그런 절 막 웃으며 보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 미친짓인데...;;;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지;;;
진심 친척 어른들이 애기한테 막 술먹이려고 할때 진짜 열받음..ㄷㄷ
무식하니 저런 짓을 저지르지. 나중에 딸내미 뇌에 이상생기면 다 니 탓이다
애가 애를 낳았네
아이는 장기 미성숙 상태로 태어나지 않나요?
출생 후에도 어느 나이까지는 계속해서 뇌나 뭐 그런거 발달하지 않나
알콜 안좋을텐데
아이가 그 쓴 맥주를 반이나 마셨을것 같진 않은데... 그냥 장난이라고 믿고 싶네요...
어렸을때 먹으면 더 안좋긴하지만 나이들어먹나 어렸을때 먹나 독극물 먹는다는 점은 똑같죠뭐...
동유럽 국가들만 봐도 6,7살이면 맥주나 포도주를 물처럼 먹던데...
담배도 어렸을때 부터 피는 나라 많구요.
가정간의 문화 차이일 뿐이지 그렇게 심하게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담배, 술 자체를 독으로 생각하고 입에도 안대는 주의지만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이 하는걸 욕하진 않거든요.
부모님께 비밀로 할 정신머리는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 올리고 있네 ㅡㅡ;;;
부끄러우면 자랑이나 하지말지 저게 뭐야........
솔직히 어릴 때 술 마셔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애들 저거 싫어해요.
걍 써본 말 아닐까 싶은데..
그보다 저게 아빠라는 말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아빠가 되는겁니까? ㅋㅋㅋ
아 그냥 인간 시험이라도 있었으면..
왜케 인간이길 거부하는 인간들이 많아지는건지
옛날엔 다 그랬다는 말이 참 위험해요
옛날엔 어른들 모르고 그랬다쳐도
절대 좋은 행동은 아니죠
옛날에 저런거 다 신경안쓰고 키웠으니 영아사망률이높고 수명이짧았죠
위험성을 다 아는 요즘에도 저런 행동하는건 진짜 제정신아니에요....
아니 초딩 고학년정도 되었음 이해라도 가지!!
이제 두돌지난 진짜 아기한테 저 지랄이라니 진짜 끔찍하네요
정신들 차리세요. 알콜 먹고 암걸리고 동맥경화오고 간손상오는겁니다.
애기는 주먹에 맞으면 바로 뼈가 부러지는 생명체에요.
한 대맞고 아야하는 어른한테는 "니 알아서해라."해도되지만, 애기는 아니라고.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때문에 중이염, 페렴, 비염이 종합적으로 오는 애들인데.
독감이아니라 감기때문에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게 애들인데 술 한 번 먹은게 어떻냐니.
정신들 차립시다, 예?!?!
애한테 농담으로 술마시다 너도 마실래 이러는거 전 많이 봤어요... 별로 인식이 없는 거 같아요. 그중에 10프로는 진짜 주는데 막 진짜 어린 3-4살 때애한테도 주고 그래요. 근데 진짜 위험한거에요. 저는 제 기억에 없는데 저희 엄마가 어릴때 제가 어른들이 줘서 술먹고 유모차에서 뛰어내렸대요;.. 좀 다들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일 같네요.
이제 부모도 시험치고 자격증 따야 할수있도록 해야할듯
-_-
난 어렸을때 할아버지잔에 든거 물인줄 알고 확 마셨는데 소주였음
외국에 애기한테 술먹여서
애기 뇌사 였나 ?
아무튼 먹고 응급실 갔던데
괜찮냐는 사람들 나중에 애키우지마셈 불쌍함
음.. 세살때 쯤 시골 논에서 어르신들 드시고 남은 막걸리 찌꺼기 먹고 대취했던 기억이 있네요;; 뇌 손상이 온다는거 같은데 사실같아요.. 근데 외모에도 손상이 오나요?
저거 진짜 위험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술상 차려져있는 것 보고 목 말라서
따라져있던 안동 소주를 홀랑 냅다 한잔 마셨었는데
(어른들이 주변에 안 계셨음)
그 이후에 시름시름 앓다가 복막염 오고
장 절제 수술도 했네요 별 수술 아닌거 같지만,
이 때 당시에는 거의 죽기 바로 직전이었어서
의사들도 부모님께 마음 준비 하라고만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후유증 있어요 엄청 오래 지났는데도요
그 한잔으로 간혹 장 운동이 멈춰 마비가 되고
장 유착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아파요
순한 맥주라서? 소주 한잔이라서?
아뇨 그거 다 애기들한텐 독이예요
그걸 분해 할 수 있는 건 어른들이겠죠
내장이 덜 큰 애기한테 뭔 짓거리여..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다.
29개월;;;
저는 어릴때 아버지 친척분들 마시던 맥주 몰래 먹어본 적 있었는데 너무 쓰고 맛 없어서 다신 안먹는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29개월이면 아간데 아가는 그런 생각도 못할듯... 본문의 아빠는 유아 알콜농도 위험수치 그런거 잘 모르고 애가 술먹는게 귀여워서 올린거겠지만 아기들한태 술은 아니네요~
모두 주의하시길..
그런데 비난의 수위가 점점 지나쳐 가는건 아닌가 또 걱정되네요
아기한테 술 먹이는 걸 옹호하고 쉴드치고 나도 해봤다 하는 분들 진심 생각을 하고 말하는 건가요...제발 애한테 이상한 짓 하지 말라구요..
저래놓고 어린이집 폭행에는 열을 올리고 욕했겠지...애한테 술 먹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미국이었으면 벌써 아동학대로 구속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