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고흥 군수가 촛불 집회를 폄하 하는 발언을 해서 곤혹을 치른 일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9월, 송귀근 전남 고흥군수는 업무 간담회 자리에서 "집단 민원에 동참하는 주민들은 선동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촛불 집회도 몇 사람이 하니까 뒤에서 따라하는 거"라고 발언했다.
발언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송 군수는 거듭 사과하며 적잖은 곤혹을 치러야 했다.
이후 고흥군은 발언 유출자 색출에 나섰다.
결국 고흥군은 한 면사무소를 특정해 직원들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고, 끝까지 제출을 거부한 6급 공무원 A씨가 유출자로 지목돼 인사 조치됐다.
억울함을 토로하는 A 씨.
고흥군은 발언 유출자를 찾으려 한 건 공직 기강 확립 차원이며,
인사 발령도 자치단체간 인사 교류였을 뿐 보복성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A씨 지인들은 이번 인사가 명백한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낼 탄원서를 작성했다.
요약: 고흥군수가 자기가 민원인들 뒷담화 하는거 유출시켰다고 군청 직원을 신안으로 유배보냄.
졸렬한 새끼네? 쟤도 신안에 노예농장 있나?
근데 신안이면 진짜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버리겠다는거아님?
슥삭 하라고 의뢰 보낸거네
뇌에 구멍났나ㅋㅋㅋㅋㅋㅋ
민주평화당이네.
민주당에서 쓸려나간 토호인가?
뇌에 구멍났나ㅋㅋㅋㅋㅋㅋ
슥삭 하라고 의뢰 보낸거네
졸렬한 새끼네? 쟤도 신안에 노예농장 있나?
합리적 의심
민주평화당이네.
민주당에서 쓸려나간 토호인가?
근데 신안이면 진짜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버리겠다는거아님?
'그 동네'
미친새낀가
공ㅋㅋㅋ직ㅋㅋㅋㅋ 기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안에 돈좀 뿌려서 죽여라고 시켰겠지
에반데
6급도 9급부터 시작한분이면 은퇴할때 다 된분이고
7급이면 아직 훨씬 남은 사람인데
저건 매국노 새끼인데 파면조치하고 권력남용과 예산횡령으로 구속수사 해야 한다.
업체까지 쓰는게 기강확립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