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이든 1만시간을 하면 숙달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 부족하기만 한데, 1년에 100만컷이 넘게 찍는 분 들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사진이 점점 더 좋아지는 분 들이 대부분이고 참 대단하다 싶은 분 들 이 대부분인데...
간혹 100만컷이고 200만컷이고 찍는다고 하는데, 사진은 매번 제자리 걸음에...
어떻게 돈 받고 저런 사진을 찍어서 납품 할 수 있을까 싶은 분 도 계시더라구요.
작업 하다가 놀래 자빠질 사진을 보고 나서 생각이 나서 적어 봤네요.
1만시간의법칙 아무 쓸데없는거라고 얘기나오지 않았나유?
뭐 쓸데 없을 수 도 있겟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숙달되는게 보통이겠죠?
뭐 보통 그렇긴하죠
실력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커버능력이 좋아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결과물이 향상되긴 하죠
그 1만시간도 공부하고 노력하고 하는거랑 그냥 기계적으로 셔터버튼 누르는거랑은 다르죠
근데 기계적으로만 눌러도 하다 보면 느는게 보통이죠...
저건 그 분야에 재능없는 사람에게 필요한 시간이고, 해당 재능이 있는 사람한테는 한달정도면 됩니다. 간단한 것은 아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진도 처음부터 잘 찍는 사람 있습니다.
물론 위에 예로 든 악기는 다루는 방법이 어려우니 저만한 시간이 들 겁니다.
잘하는 사람이 시간 노력을 들이면 더 잘하겠죠, 스스로 100만컷을 찍는다는데 사진이 너무 놀랠 노 자라 한 번 적어 봤읍니다.
열심히 한게 만시간은 넘은거같은데 ....
다른분들 사진들 보고 제사진보면 왤케 쓰레기같죠......ㅠㅠㅠ
어렵네유 사진은... ㅜㅠ
100만컷 안찍으신 듯
그렇네요 백만컷 가야겟어요...
평생 찍은거 다해봐야 30만컷 될까말까할듯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