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마찬가지로.. 전 참 나쁜딸입니다
16살때 엄마 아버지가 이혼아닌 별거를 하셧습니다
아버지와 살던 저는 20살이 되던날 다시 시작된 아버지의 놀음으로 전 가출을 햇습니다.
그 후로 연락을 끊고 제나이가 벌써 올해 39세입니다
35살에 동사무소 복지사를 통해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어 하신다.. 많이 편찮으시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많이고민하다 딱한번 보고왓엇습니다...
그후로 지금껏 나살기바쁘고 우리 삼형제에게 나쁜행동만 하던 그분... 내 생부..
어제 연락이 옵니다....
홀로 지내던 집에서 고독사 하셧다며...
오늘 11시30분 가슴깊은곳에 묻어만 두엇던 생부를 영영 뵐수 없는 곳으로 떠나보냅니다..
이 죄를 어찌 해야하나요.. 미우나 고우나 내 아버지인데...
그렇게 외로이 떠나셧을 생각을 하니 계속 마음이 미어집니다 ...
혼내주세요.. 전 참 나쁜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시고 아버님 잘 보내드리세요 ,,,ㅜ
부모 사후회라 했습니다...계실때 잘하시지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경이 그러한것을 어찌합니까, 빨리 잊고 본인의 인생을 찿으심이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을 누가 욕하겠습니까? 당자 맘을 누가 이해 하겠습니까??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다 지켜보고 계시고 잏을거에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잊고 살아가세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쇼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빨리 털어버리시고 본인의 삶은 꽃길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잘해 주신부분이 있나보네요. 집안 거덜내고도 행동까지 안좋았으면 이런 마음 안들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