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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연 수명은 38세...

댓글
  • 오다길이죠 2020/01/09 09:15

    아, 살만킁 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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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20/01/09 09:16

    신체 내구성은 120년이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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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무니 2020/01/09 09:17

    헐. 올해가 마지막이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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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20/01/09 09:18

    여자 난자 갯수 따져보면 38세는 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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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20/01/09 09:19

    이미 장수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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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로감별사 2020/01/09 09:20

    좀 이상해서 영국에서 나온 결과인가 했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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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20/01/09 09:20

    사실... 인간 50-60년 살면 충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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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u00 2020/01/09 09:21

    몇년전부터 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네요.. 아직 직장도 못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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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20/01/09 09:21

    원래 수명이 300년은 된다는 이론도 있었는데, 이건 또 다른 이론이네요.
    ’경락물리학’이란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재미동포 문인언(63) 박사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중력 스트레스’ 라는 질병 메커니즘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자연요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생리 구조와 기능이 사람과 비슷한 여러 젖먹이 동물들을 비교 연구해 보면 300년을 살아야 하는 인간이 100년을 살기 어려운 것은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 스트레스(Gr에이브이ity Stress)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 박사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항중력(Anti-Gr에이브이ity)’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 서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문 박사가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은 오래 기간 임상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년간 각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그는 “고전의학과 세계의 장수 건강법들을 연구해 보면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 먼저 상하는 기관을 잘 보호하고 발달시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력 스트레스 이론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최장 수명은 성장 기간의 10-15배에 달하는데 이를 인간의 성장기간 18-20년에 대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180-300년은 된다. 이처럼 성장기간 대비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이유를 문 박사는 ‘직립 생활’에서 찾고 있다. 그는 “인간이 걸어다니면서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순환계인데, 예를 들어 심장은 기는 자세보다 섰을 때 높이에서 3배나 차이가 난다. 심장으로부터 뇌의 위치도 3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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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20/01/09 09:23

    그래서 마흔넘으면....진짜 훅가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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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20/01/09 09:28

    난 불사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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