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최대 병크

일본 오사카 시에 있는 모리모토 학원의 부속 시설로 있는 쓰카모토 유치원에서 문제가 터졌다

쓰카모토 유치원에서 작년인 2016년 말에 한 편지가 학부모들에게 도착했다 ( 위 사진 )

경악을 금치못했던 학부모들이 항의를 했고 유치원 측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해

외국인 거주자들에 대한 차별을 야기하는 발언을 한 것은 사죄하지만

[ 불공정하고도 중상모략적이며 우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인터넷 혹은 기사의 악의적 비판에 맞서겠다. ] 고 공식 홈페이지로 전했다.

그런데 이 유치원의 논란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있던 것이 알려졌다.

그 전부터 간간히 한,중,미 등 여러나라들을 비하하고 차별하는 내용의 격문과 편지를 자주 썻으며

과거 일본 제국시절의 군가와 기미가요 등등을 유치원생들에게 가르쳐 영상을 찍어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2차대전 이후 미군정과 일본 정부의 투표로 인해 폐지됬던 '교육칙어'를 부활시켜 가르치고 있었다.

또한 한 원생에게 콜라를 줬다는 이유로 원장이 직원에게 큰소리치며 혼내고 학부모들에게 콜라는 한국인 따위나 마시지 일본인은 마시지 않는다 는

내용의 격문을 돌리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자들이 쓰카모토 유치원을 취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는데

 부속시설로 두고 있는 모리모토 학원은 

현재 일본 총리인 아베와 그의 부인인 아키에가 학원 설립 당시 시에서 거절당하자

일본 대형기업들의 이득을 주고 서명을 받고 시에 압력을 주고 만든 비리 학원인 사실이 들통이나

더 큰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