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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 말하는 봉준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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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의 장벽을 뛰어 넘으면 여러분은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댓글
  • 愛Loveyou 2020/01/06 19:29

    1인칭이면 어떨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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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lebluedot 2020/01/06 19:35

    미국인들이 자막달린거 진짜 안보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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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온도 2020/01/06 19:37

    자막에 익숙해져서
    한국어 유투브 컨텐츠나
    한국 영화도 자막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자막에 눈이가요 ㅋㅋㅋ
    음악프로도 가사자막 나오면 눈이 그리로감..
    자막으로 눈길 안주고
    오롯이 음악을 즐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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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20/01/06 19:38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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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 2020/01/06 19:43

    한둑인들은 tv나 인터넷에서나 자막에 단련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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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뭇잎바다 2020/01/06 20:17

    우리는 세종대왕덕에 문맹률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미국의 경우 문맹률이 높아서 더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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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드 2020/01/06 20:58

    '약 2~3센티미터 정도 되는 자막' 이라고 했으면
    미터법 만들어놓고 인치 쓰는 미국인들에 대한 돌려까기를 시전한 봉테일이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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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멈크리티컬 2020/01/06 21:01

    전에 로컬시상식이라고 표현한 것의 연장선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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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20/01/06 23:43

    항상 같이다니는 통역분 이쁘심 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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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20/01/07 17:13

    아... 자막 있는 (그들에게는 외국어인 ) 영화에 거부감 느끼지 말라는 말씀.. ㅋㅋ
    저 바보 인가봐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자막 없이 영화 보라는 얘기라고 생각했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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