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가 졷같은 이유는, 나처럼 살면서 평생 한번 100위가 됐든 1위가 됐든, 그런 순위 한번 올라가는게 소원인 사람들한테, 그런 꿈의 지표마저도 드러워지는 거야. 개조까튼 놈들 때문에."
참고로 인지도 물타기를 방지하기 위해, 이 발언을 했던 래퍼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재작년 까지만 해도, 무도 돌+I 컨테스트 1위 찍은 게 가장 유명했을 정도로 10년이 넘는 무명생활을 거치며, 가끔 프로그램들에 얼굴 비추는 거 빼곤, 코어한 팬 하나 제대로 못 건질 정도로 상당히 인지도가 낮았으나
본인의 꾸준한 음악작업, 유튜브를 통한 캐릭터 마케팅과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과의 협업 등으로 꾸역꾸역 올라가 기어코 차트인에 성공했음
본인은 멜론 차트 몇십위권 진입했다고 친구들이랑 펑펑 울어댔는데, 왠 양산형 발라더들이 사재기하는 바람에 본인의 멜론차트 진입은 한낱 개짓거리가 되버리고, 창모나 백예린 같은 비아이돌 아티스트들이 사재기 논란에 휘말리고 있으니 매우 졷같을 수밖에
염따형님 여기서 글쓰지마시고 티셔츠나 파십쇼 빠끄
와 BTS랑 찍고 쩐다
염따형님 여기서 글쓰지마시고 티셔츠나 파십쇼 빠끄
염따 형님 티셔츠 쌔삥 언제나옵니까 빠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