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안된 제습함 제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12월26일 굿스굿 고객센터 전화통화 하고 고장인거 같다 얘기하니
제습유닛 분리후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냈습니다.
3000원 택배비
12월 27일 굿스굿에서 전화옴
무엇때문에 보냈는지 설명함. 보기에는 이상없지만 테스트해보겠다 컨트롤러도 같이 보내달라.
그래서 알겠다 보내겠다 함 (아니 애초부터 같이 보내라고 안내를 하던가)
12월 30일 택배 보냄
+3000원
1월 3일 연락옴.
작동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으나 테스트 해보겠다
다음주 초쯤 연락주겠다 함.
1월 6일 연락옴
기사: 제품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
나: 작동이 되긴하나 40이하로 떨어지지가 않는다.
기사:우리가 같은 환경에 테스트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침묵 일단 받고 테스트 해봐라 고치지는 않았다. 이상없는것 같다. 습도테스트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니 AS를 이분법으로 on이냐 off냐만 테스트 한단건가?)
나: 제품에 이상이 있어서 택배비 들여 보냈는데 이상없는것 같다?
후에 문제발생시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나.
기사: 구입한지 1년 이내면 무상as된다. 추후에 보낼때 택배비 고객부담이다. 일단 오늘 보낼테니 내일 착불로 받아라.
(택배비 만원돈.... 허송세월... 내돈...)
그리고 통화하고 나니 무상5년으로 봤는데 1년? 뭐지 하며 찾아봤다.
상품 상세설명에 품질보증5년이란 말을 봤다. 5년보증이니 품질에 대해 자신있나보구나. 믿고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다.
그러고보니 어디에도 무상 이라는 말이 없다.
다시 전화해봤다.
기사님 어이가 없다는 듯한 말씀이 5년보증이란 것은 유상, 수리를 해주는 기간이다.
무상 as보증기간은 1년이란다. 이마저도 왕복 택배비 까지 소비자 부담이다.
어떤분은 7~8년된 제품 수리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또 무슨 말장난인지.?
게다가 1년 지나서 제습유닛 새걸로 교체시 20만원돈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니 굿스굿 업체 말대로라면
품질보증이라고 쓰는 다른 업체들은 1년내에 무상도 안되겠네요..
삼성 휴대폰 1년보증에서 2년보증으로 바뀌는 안내문입니다.
통상 보증이라는 말은 회사에서 해당기간 안에 제품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보증하고 책임지겠다는 기간인데.
굿스굿은 유상수리를 해주는 기간이라니 참 오늘 전화통화 후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거 허위광고 또는 과대광고로 신고 가능한가요?
이렇게 속고 구입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128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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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대에도 저렇게 소비자 눈탱이 치려는 회사가 있다니
전화로 하지 마시고 이메일로 회사측 공식 답변을 받으셔야해요
나중에 진짜 딴소리합니다
녹취도하고 증거를 남겨야겠네요..
이렇게 까지 소비자가 의심해야되는 이런 업체가 너무 싫어요.
가끔 이런 업체들이 있어서 화가 끓습니다..
중소 업체들은 저런 경우가 많더군요
제 경우 심지어 저랑 통화후에 은근슬쩍 사이트 안내 문구 수정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업체가 없어진듯 한데 진짜 얼척 없었죠
통화후 어이없기도 하고 좋게 좋게 화도 안내고 끊었는데
통화하고 나서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ㅋㅋ 에휴
저도 굿스굿 550 쓰고 있는데..할 말 진짜 많지만...어후..말하기도 싫네요...
썰함 풀어주세요.
사실 여기 제습함 추천올라오면 굿스굿이 추천이 제일 많이 되고
좋다고 생각하던데..
품질보증 기간내에 고장이 났으면 최소한 신뢰가 가게 일처리를 해야되는데
안바꿔줄려고 하는 듯한 말투라 오늘 짜증 많이났네요
내일 제습유닛 오면 바로 테스트해보고 제대로 진상짓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굿스굿 제습함 이것입니다..구매한 날짜는 19년 8월 4일 일요일에 11번째 구매를 하였습니다 월요일날 발송을 하였으니 화요일 받아서 퇴근하고 돌아와서 설치를 하였지요..
이 제품에는 트레이(선반)을 총 네개를 줍니다 그중 하나는 위와 아래를 나누기 위한 선반이 하나 들어가고 나면 트레이가 총 세개가 남습니다.
아랫단에 줌렌즈와 200500등 무겁고 큰 렌즈들을 넣기 위해서 선반을 하나만 넣어서 이단으로 나눴습니다 그러고나면 선반이 두개가 남습니다 그럼 남은 두개 모두를 선반을 윗쪽 케이지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쪽에 선반 하나 넣고 아래쪽에 선반을 두개를 넣었죠..
하지만 전 분배를 그렇게 하기 싫어서 윗쪽에 두개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다보니 두개의 선반의 공간이 협소해지더군요...하지만
공간이 협소해도 활용 할 방법이 있으니 전 괜찮겠다 생각하고 그냥 감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좀 묵직한 단렌즈들은 고정이 되어있는 컨트롤로 위에 놓고 협소한 곳에는
조그만한 렌즈들과 스트로브로 채우면 될 것 같아서요..
(여기서 조그마한 렌즈는 Nikkon1 렌즈와 펜탁스 q마운트 렌즈가 존재 하거든요)
글구 바디들은 중간을 나누는 선반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하여 정리를 끝내고 문을 닫고
열쇠를 잠갔습니다.....문제는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와 글잘쓰시네요...
그 그다음은요...? ㅎㄷㄷ
무슨문제가 발생한거죠 선생님?
혹시 위가 무거워서 무슨 일이 일어난간가요?
품질보증기간이란 것은 무상이 기본에 소비자 과실 유상인건데 ㅋㅋ 무조건 유상이라니 ㅋㅋ 겁나 신박한 회사네욬ㅋㅋㅋㅋㅋㅋㅋ
믿겨지시나요? ㅋㅋ
에휴 진짜 어이없다가도 화났다가도 ....
앞으로 두번은 이런일 없도록
여긴 거를예정입니다...
한번이면 족합니다 ㅠㅠ 이런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