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문학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 수상을 소설가 김금희·최은영·이기호 등 3명이 동시에 거부했다. 문학사상사는 6일 발표 예정이었던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 발표를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소설가 김금희는 6일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우수상 수상작품의 저작권을 3년간 출판사에 양도하고, 3년 안에 다른 작품집에 수록할 수 없으며 표제작으로도 쓸 수 없다고 계약서를 보내왔다”며 “계약서 수정을 요구했지만 그동안 지켜온 ‘룰’이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왔고 수상을 거부했다”
-------------------------------
개웃기네
"우리가 우수상 줄테니깐 저작권 내놓고 3년간은 니들 작품집에도 못넣음 ㅋㅋㅋ"
이게 상이여 노예고용이여.
어메이징 순문학계
시벌 문예지에 실린 작품 중에 '선정' 하는 상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영화에서도 갑자기 예술영화-상업영화 벽을 더 쌓아올리려는 말이나오니 영 껄끄럽게 보는것도
고여서 틀딱놀이터된 순문학계 개짓거리를 많이봐서 그런거지
저거 작년부터 생긴 조항이라는 썰이 있던데
양심리스
어메이징 순문학계
요즘 영화에서도 갑자기 예술영화-상업영화 벽을 더 쌓아올리려는 말이나오니 영 껄끄럽게 보는것도
고여서 틀딱놀이터된 순문학계 개짓거리를 많이봐서 그런거지
우리들의 수상님것이 되는 상
이상이 부활해서 국내문학협회 보고서 제정신차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 컨셉러를 정색시키는...
저게 투고작품에 주는 상이면 뭐 그럴 수 있는데..
이상문학상은 어느쪽임?
시벌 문예지에 실린 작품 중에 '선정' 하는 상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 공모전에 투고작도 아니고 지네가 다른데 올린 작품을 찾아서 선정해 놓고 저 지랄 하는 거임?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
저거 저작권법 위반인데
돈이 궁한듯 ㅋㅋㅋ
양심리스
저거 작년부터 생긴 조항이라는 썰이 있던데
맞음
선불받고 주던 상을 아무도 안 사니까 강제로 안기고 후불받으려다가 일 커진 듯
그들만의 핥핥 단체
이상 이라는 이름이 아까움
남의 밥그릇 뺏으려다가 자기들 밥그릇 줄게 생겼쥬?
그러니까 소위 원로란 작자들은 저렇게 빌빌거리고 산다는거지?
공모전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이상: 아니이새끼들이뭔미친짓거리야
본문에 김 작가님이 쉽게 말씀하셨네.
[정식대로라면 저작권자인 저에게 수상작품집 ‘사용’을 ‘허락’받는 내용의 계약서가 와야 하지 않았을까]
문단 관행이 어떤지는 몰라도 저게 합당하지
닉값하는 이상한 상이 되어부렀어
상 이름값 한다고 해야하나
상금으로 10억쯤 주면 인정
저 내용대로면 그냥 병1신뿅뿅단체네 ㅋㅋㅋ